소니 아크를 3년 썼네요;; 튕기고 저장용량 부족할 때마다 답답함에 바꿔야지 바꿔야지 하면서도 손에 너무 익은데다가, 싼 것만 기다리다가 못샀구요.. 그렇게 어느새 3년 채웠더니 스할이 끝났네요.
요금 재약정 걸거나 기변해야 하는데.. 어제 sk대리점 가서 기변문의 했더니 지프로 추천하더라고요. 할원49500원 위약금 35만정도의 가이드였어요. 한달 요금 35기준 32천 정도 나온대요. 근데 2년 쓸만큼 매력적이지가 않아서 화이트도 없길래 그냥 나왔어요. 아예 비싼 요금 쓸거면 매력적인 폰이면 좋겠어서;.. 아연2도 골드블랙만 한 개 남았는데 한달요금4.2천정도던데 로즈핑크만 진리인 줄 알았는데 이쁘긴 하더라고요.
지금까지 요금이 2만5천 나오다가 재약정이나 기변이나 위약금도 크고 매달 요금도 만원이상 커지니까 시급으로 돈 버는 저로서는 부담스럽네요.
그래서 그냥 기변이나 번이 싸게 나올때까지 좀 더기다리기 위해 24요금제 or 표준요금제+데이터쿠폰+와이파이로 사는 게 싸게 먹힐 거 같아요. 어떤게 나을까요? 평소 35요금제도 통화 문자 데이터가 남았을 정도로 폰 사용량은 적어요. 보통 폰으로 와이파이로만 밴드, 팟캐스트, 유툽, 동영상, 인터넷, 웹툰 보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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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이할 가능성 있으면 표준+데이터쿠폰+t쿠폰이 가장 저렴하긴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