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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 액정 교체 vs 아이폰6 구입 (위약금 문제)4

TTJK
등록일 2015-07-31 19:54
조회수 248

TTJK 님은 휴대폰질문 에서 총 게시물 : 4 개, 완료한 것 : 1 개, 답변없는 것 : 0 개, 완료율 : 25 % 입니다.

2013년말에 g2 구입해서 한 번 액정이 깨졌었는데요.

사설에서 싸게 바꾸고 1년 정도 쓰니까 하체쪽이 좀 튀더라고요.

그러다가 지금 전체가 아예 다 튀어서 거의 폰 사용 불가능 수준입니다.

호갱 당해서 할부금은 20만원 남아있는 상태고 계약기간은 반년 정도 남은 것 같습니다.

와중에 아이폰6로 갈아타려고 마음 먹었는데(기변이나 번이) 위약3이 걸려있으면 할부반환금이라고

지금까지 지원 받은 걸 다 토해내야 한다더군요. 이게 할부금 23만원 남은 거랑 별개인 것이죠?

위약3이 제가 걸려있는지 확인을 하고 싶은데 고객센터가 퇴근을 해서 전화가 안되어 답답할 뿐이네요.

폰이 사용불가능이라 고객센터 앱도 못들어가보고.

그래서 생각한 게 액정을 또 다시 바꾼다인데.. 이게 바꿔도 또 문제 될까봐

도저히 불안해서 못바꾸겠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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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질문자가 선택함]

네, 할부원금과 할인반환금은 다릅니다. 할인반환금이 6개월 정도 남은 시점이면 상당히 쌓였을텐데, 가급적 남은 기간을 채워 사용하시고, 아이폰6 를 기기만 구입한 다음 유심을 옮겨 사용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혹은 기변을 하셔도 되는데, 번이 조건과 비교해서 대체적으로 10-15만원 더 비쌉니다. 그리고 고장난 기기는 부품용으로 판매하여 다음 기기 할부원금에 충당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5-07-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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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TTJK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드립니다.
다만 한가지 더 여쭤볼 게 있는데요.
현재 LG를 사용중인데 기변만 해서
동일사인 LG로 간다면 할인반환금 자체가 없어지나요?
방금 뒤져보다가 이런 말을 본 것 같아서요.
이게 안되면 편법으로 유심만 옮겨 끼는 것.
불법은 아닌가요?
반환금을 피해가기 위한 수단으로 써도 상관이 없는 것인가요?

2015-07-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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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질문자가 선택함]

유플러스의 경우 기변시 기존 기기에서 약정된 할인반환금은 2년을 채우는 시기까지 유예가 되고, 새 기기에서 다시 새로운 약정이 시작되어 할인반환금이 겹치는 시기 동안은 이중으로 쌓이는 구조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혹여나 틀릴지도 모르니 고객센터나 검색을 통해 재차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유심을 옮기는 것은 어떤 개념이냐면, 현재까지 쌓인 할인반환금 금액이 사용 요금제에 따라 대략 10-25만원 정도 쌓였을텐데, 지금 해지시 이를 전부 토해내야 하는 걸 방지하는 차원에서 회선은 약정 만료까지 그대로 사용하고 (할인반환금 소멸) 새기기로 확정기변을 합니다. 불법은 아닙니다. 다만 새기기를 구매하는 비용이 적지 않기에 보통 가개통 혹은 상태 좋은 중고 기기를 구매합니다. 무엇이 이득인지 계산을 조금 해보셔야 합니다.

2015-07-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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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TTJK

궁금증이 많이 풀렸습니다.
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15-07-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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