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휴대폰이 두대 있습니다.
한 대는 예전부터 사용해오던 KTF 전화기 1대(비운의 옴니아팝), 금일자 위약금 14만원(1년 넘게 사용)
다른 한 대는 12월 1일에 12만원 약정으로 탄 SK의 모토글램 1대, 금일자 위약금 9만원(1달뒤부터 유심기변 가능, 기기변경은 3달 뒤부터 가능)
옴니아팝이 사용하기가 너무 불편해서, 위약금이 적은 모토글램(SK)으로 유심기변 해서 그 번호(KTF) 살려서 사용하고자 합니다.
다만 모토글램(SK)의 기존 번호는 옴니아팝(KTF)으로 옮겨서 최저 요금제로 바꾸어 회선 유지 목적으로만 사용하다 해지할 생각이구요.
단순한 생각에는 서로의 유심을 맞교환 하면 간단히 해결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게 가능할지 의문이네요.
한 개의 기계를 유심기변하게되면 다른 한 개의 기계에 일시적으로 번호가 두개가 걸리게 되는 상황이라..
혹시나 능력자님께서 조언을 주실수도 있을 것 같아 글을 남겨봅니다.
위약금을 최대한 적게 낼수 있거나, 금액적으로 아낄수 있는 방법에 대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굽신굽신~
* phone 에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1-02-18 10:59) | |
|
등록안내
0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