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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기존폰) 갤럭시8
새폰) 노트10+
집근처매장(아파트상가대리점)에서 노트10+현금완납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시간별로 기재합니다. 제 핸드폰은 모두 자동 녹음되어서 녹취록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1) 처음 상담시 아직 가격이 없다. 공시지원금 및 리베 확정된게 없어서 현금완납조건 안내하기 어렵다 답변받았습니다.
2) 2시간 뒤 전화가와서 삼팔가격이면 줄 수 있다. 월요일에 와라. 대신 주변사람들도 많이 소개해달라
3) 월요일 방문하여 현금으로 달라고하셔서 현금으로 드렸고 따로 서류는 받지 않고 기계를 받아왔습니다.
이때 친구 두명을 소개해줬습니다.
4) 기계는 미개봉상태로 유지하다가 금일 오전에 제 원래 휴대폰이 먹통이 되면서 개통절차를 밟음.
5) 당연히 정상개통인줄 알고 노트10+ 개봉 -> 개통확인
6) 어라? 개통 후 확인해보니 할부원금 97만원 잡혀있음 ㅡㅡ.
7) 매장전화 해보니 제가 목요일 출국이라 그전에 해드리려고 개통처에 1빠로 넘어놨는데 그냥 되어버렸다고 함.
8) 그래서 다방면으로 방법을 알아봤으나 매장 사장님 답변은
- 어쩔수 없다. 본인이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내비두고. 할부원금을 다음달 요금청구전에 모두 납부하겠다. 매장에서.
- 나는 믿기 어렵다. 어떤 서류도 증빙도 없다. 이미 현금을 드렸는데 그돈에 대한 영수증도 없다.
- 영수증은 단통법때매 써주기 어렵다.
- 그렇다면 난 뭘 믿냐. 라고 했떠니
1) 통신계약서(처음에 작성하는 서류에)에 위에다가 할부원금이 다음달 청구시점에 매장에서 전부 납부한다라는걸 적시해서 주겠다.
2) 아니면 와서 해지해라
- 알겠다. 근데 난 서류를 받으러 갈 시간이 없어서 (제가 지금 다른데 내려와있다가 바로 출국함) 해당 서류 위에 적시해서 사진찍어 보내달라.
- 매장사장님 알겠다.
라고 정리된 상황입니다. 동네매장이고 아파트 상가라 이상하지 않을 것 같긴한데..
제가 더 받아야하거나 챙겨놔야할 것들이 있을까요.
하 스트레스 받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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