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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곳에 검색해봤지만 그래도 확실히 듣고싶어서 이렇게 글써봅니다.
정확히 11월8일 약 3시쯤에 20살된 동생이 자기맘대로 LG->KT로 번호이동을 했습니다. 동생은 제가 거부할껄 알았는지 안된다고 하였으나
대리점에서 일단 계약한 뒤 동생에게 "집에간 뒤에 가족에게 동의를 받지 못할 경우 개통철회를 해주겠다." 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부분은 대리점 측에서는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동생과 같이갔었던 친구는 똑똑히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혹한 동생은 아이폰 11에서 아이폰 13으로 번호이동을 하였고 이후 밤에 저에게 전화하였고 저는 당연히 반대를 했습니다.
그리고 할부계약이기에 7일안에 할부계약을 철회한다고 하면 철회는 것도 알았기에 대리점과 연락하였고
대리점 측에서는 앞에 말했던대로 그런말 한 적 없다고 하며 절대 철회 해줄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 저는 제가 알고 있는 사실인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의 8조인 청약의 철회에 대해 말했고, 이후 대리점에서는 이미 개통하였기 때문에 할 수 없다고 계속 철회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리점에서 다른 대리점에 가서 법적으로 청약철회가 되는지 물어 보고 된다고 하면 계약서를 수정하고 철회해주겠다고 말을
했습니다. 이에 저는 다른 대리점에 내가 왜 들려서 그걸 알아봐야하냐고 하며 법적으로 개통이후에도 철회가 가능함을 입증하면 철회를
해주냐고 말하자 그렇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문의드릴점입니다.
1. 일단 8조의 청약의 철회에 관련된 법 이외에 혹시 도움될만한 법조항이 있는걸 아시는지
2. 계약서에 변심으로 인한 청약 철회가 불가능 하다고 적혀있는걸 발견했는데, 이는 법조항과 맞지않는 계약서기에 무효가 되는것 아닌지.
3. 일단 내일 통신사와 대리점에 전화한뒤에도 해결이 되지않으면 일단 내용증명을 보낼 예정입니다. 혹시 이후에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는지.
4. 동생이 원래 가지고 있던 폰을 반납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계약서 상에서는 그린폰관련 내용은 없었고 지원금 20만원만 적혀있었습니다.
이렇다면 혹시 원래 가지고 있었던 폰도 돌려받을 수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혹시라도 탭에 안맞게 문의드렸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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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향한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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