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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제가 집에서 사용하는 tv 인터넷 전화 3년 약정이 끝나서...
sk 브로드밴드에 해지해달라고 하니... 25만원 상품권 주면서 1년 재약정을 권유하더라고요..
그정도면 나쁘지 않은거 같아... 재약정을 했는데....
오늘 가게에 쓰는 인터넷을 속도 업그레이드 해준다면서 sk에서 전화가 왔길래...
그런거 말고...재약정하면서 상품권이나 주는거 있으면 그런거나 해달라고 했더니...
이미 7월5일날 상품권 13만원에 1년 재약정이 되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전 이쪽을 재약정 한적이 없는데... sk에서.... 저 몰래.. 가게 13만원 집 12만원 이런식으로 책정해서..
25만원을 처리했다고 하니 사기를 당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제가 2번 통화하면서... 가게쪽 회선은 아예 얘기를 한적이 없는데.... (통화녹음 되어 있습니다..)
이런게 개인정보법 위반이라던지... 사기라던지... 이런 사유가 되는건가요???
아시는분 계시면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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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상황에서는 피해본게 객관적으로 없는 듯요
앞으로 가게 회선을 해지한다고 했을때 상품권13을 위약금으로 청구시에는 피해발생으로 통화녹음을 바탕으로 조치하심 될것 같네요
손해본게 없으니 일단 법에 저촉되는건 아니라는 말씀이신거죠??
그래서 통신사들이 불법으로 이렇게 하는걸까요??? ㅠ.ㅠ
근데 tv 인터넷 전화 이렇게 한곳을 25에 약정 했는데 저몰래 2군데 엮은건 뭔가 잘못된거 같은데
아닌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