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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구요 너무 스트레스받아 미치겠어요
휴대폰 토요일 개통했구요
집 가까운 곳에 성지가 있다해서 거기서 했습니다
그냥 정상적인 곳에서 할걸 .....
너무 후회돼요
개통한 폰을 받기만 했구요
뜯는걸 보진 못했어요
집에와서 알람설정 할일있어 들어가니
누가했는지 알람 설정이 되어 있더군요 월~금 오후6시...
이거 중고인가요?
뭐 그건 그렇다치고
통화품질에 이상이 있어요
기본적으로 귀따가운 쇳소리+먼가 웅웅 울리는 소리
랄까요
(저 청력 아주 정상입니다 최근에 검사도 함)
Ars라도 들을때면 귀따가와서 귀에서 폰 떼고 들어야합니다
그리고 어제,제 딸이 전화가 왔는데
지지직 지지직~하며 먼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심각할정도로요
지지직 사이에 희미하게 멀게 들리는 아이 목소리....
끊고 다시하니까 이번엔 좀 낫지만 쇳소리+웅웅대는소리....
방금 콜택시 불렀는데 콜을 취소해야되는 상황이어서
기사님께 전화를 했어요
근데 기사님하는 소리를 전혀 못 알아들었어요
지지직 웅웅 거리며
기사님이 계속 "혹시나~혹시나~#^~~#^%%,(-~%^-//%~^
이러길래
"기사님 혹시나 뭐라구요???"
이말 세번 반복하니 기사님이 전화 끊어버렸어요
끊고 생각해보니 콜취소 하라는 말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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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하면
평소에 통화소리도 알아들을수 있지만 좋지않거나
아예 못 알아듣겠거나
불안정해요
근데 서비스센터에서는 이상없다 하고
일단 팀을 꾸려서 저희집에 방문하겠다 합니다
통화품질 확인하러
제가 구매한 휴대폰성지에선 무조건 서비스센터 가서 교품증 끊어와라 자기네는 파는곳이지 휴대폰 만드는곳 아니다
라는 말만 반복합니다
뽐뿌님들 저 어떻게 해야 하나요ㅜㅜ
괜히 초짜가 성지에서 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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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통신사에 통화품질 불량으로 개통 철회를 하시던가 하셔야 할거같네요
아이고 제가 지금 봤네요 조언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