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갤럭시S6를 구매하고 파손보험에 가입 후 갑자기 궁금해지더군요.
1년정도 사용하면 배터리 수명이 단축되어 하루도 버티기 힘들어지게되는데. 그런겨우 배터리를 별도로 구매 후
기존 배터리 커버를 분리하여 교체하면 되죠.
그리하여 배터리는 현재 '악세서리'군 으로 분류가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아이폰이나 갤럭시S6 갤럭시메가 등 일체형으로 나온 제품의 경우에는 배터리를 악세서리로 볼 수 없지않나요?
폰세이프센터에 전화해보니 배터리는 악세서리군으로 분류되어있으며, 일체형 핸드폰의 경우 별도 규제된 내용이 없으며
심사 시 결정되는 사항이라 확답을 하기가 힘들다고 하네요.
삼성서비스센터에 연락해보니 원래 배터리가 악세서리군으로 분류된 것은 맞으나, 일체형 핸드폰의 경우 배터리는 제품군으로
분류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제 상식으로는 일체형 핸드폰의 배터리는 더이상 악세서리군으로 분류될 수 없고 제품의 한 부품으로 분류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추후 배터리문제로 부득이하게 배터리를 교체해야되는 경우 보험혜택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드네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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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보험의 경우 분실이나 파손같은걸 보장하게끔 돼 있지... 소모품은 잘 안넣쥬~
아무래도 보험사놈들이 보통은 아닌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