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갑자기 쓰던 폰이 고장나셔서 폰을 알아보고 있던 중에..
유플러스 백아연 물량이 미친듯이 터져서 그냥 집 근처 아무거나 탔습니다
쪽지로 정책 받았는데 이렇게 왔었거든요..
그래서 당연히 할부원금을 12,100원에 해준다고 생각하고 신청하고 갔습니다.
어머니 모시고 같이 가서 신분증만 주니까 바로 개통되더라구요
서류받고 나오려다가.. 그냥 혹시나 해서 물어봤습니다
"저기 할부원금은 12,100원으로 개통되는거 맞죠?" 그랬더니
"일단 출고가로 개통됬고 이번달 말일 전에 전산수납 해드려요" 이러더라구요..
제가 알기로는.. 전산수납이나 페이백이나 별반 차이는 없는거잖아요?
이미 개통도 됬고,, 그쪽에서도 요금계산되기 전에 무조건 된다고 걱정마시라고 하고
어머니도 시간 내셔서 가신거라 또 왔다갔다 하시게 하기도 좀 그래서..
일단 알겠다고 하고 개통된 폰 들고 나왔는데 찝찝한 마음이 있네요
최근에 제G2랑 아부지 배남식으로 개통할때는 깔끔하게 할부원금 조정해서 받았었거든요..
일단 글 올린 업체 찾아보니까 1년전부터 뽐뿌에서 계속 정책 올리면서 하던 곳이라서..
믿으려고는 하는데...
일단 할부원금이 60만원이 넘게 찍혀있으니 기분이 좀 그렇네요..
괜찮겠죠?
* phone 에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4-01-07 21:55 / no : 22188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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