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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로 휴대폰을 구입하였는데 원바이너리폰 입니다.
상황을 대충 정리해보면 판매자는 KT임직원
임직원용 S10기기를 제가 중고로 구입한것입니다.
선택약정요금에 가입이 안되어서 확인을 여러차례 해보니
판매자분께서는 판매전 S10기기로 선택약정을 가입하시고 -> 다른기기로 유심변경을 한상황인데요
이문제때문에 제가 선택약정 가입을 못하고 있던 상황이였습니다.
이것또한 KT문의로 알아보니 판매자분께서 기기변경처리를 해주면 제가 사용가능하다고 답변을 받고 부탁을 드렸는데
오늘 연락받은결과 판매자분께서 KT와 삼성센터에 문의해봤는데
해당기기가 출시당시부터 임직원용으로 지급된 단말기(원바이너리)가 삼성측과 KT측 약정? 으로인해
락(Lock)이 걸려있다고 기술적으로 풀수있는 방법이 없고
판매자가 선택약정 만료시점인 2년후에 풀린다고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상한것같아서 여기 여쭤봅니다 ..
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인데 선택약정 위약금문제때문에 저런식으로 말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
이 락(Lock)이라는게 있는건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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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KT랑 삼성센터에 확인해보세요. 저런게 실제로 있는지요.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판매자가 유심기변한 기기에 전산기변을 하고 선택약정 스폰서 적용 단말까지 변경하면 S10으로 선약 가입이 가능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