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틈이 없는게 중요한데 시공이 제대로 안됐네요. 모서리가 취약해서 더 꼼꼼하게 해야 하는데... 

@(A_A)b ㄷ자는 어떤건가요? 

이 영상 한 번 보시고 참고하시면 되실것 같습니다.

@TIDA00 

단열은 잘 했는데 보일러는요?

관은 들어갔는데

파이프 길이가 길어졌죠?

보일러는요

거기까지 순환되게 용량이 되나요.

그거도 생각을 해야 한다고

단열이 생각만큼 안나와도 결로가 생기는지 안생기는지 확인하시고 결로 안생기면 그래도 단열한 효과는 있다고 보셔야 할꺼 같습니다.

확장한 곳 단열제대로 안해서 결로때문에 곰팡이 생기고 물흐르는경우도 종종 있거든요.

단열해도 결로만 막아도 최소 본전값은 하는거라고 봅니다.

솔직히 지금 상황에서는 철거후 재시공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아이소핑크는 써본적이 없어서

딱히....추천 못하겠네요....

압축스티로폼은 50t는 써주셔야 좋습니다

@악마는브라자를입는다 압축스티로폼은 추천하고 아이소핑크는 추천을 안하시다니요.

어설프게 추천하지 마세요.

압축 스티로폼이라고 생각하시는 esp단열재보다 아이소핑크가 동일두께 대비 단열수치가 더 높습니다.

가등급단열재인지, 나등급인지도 모르시며 단순 압축 스티로폼이라니요

인테리어 에서는 아이소핑크를 비드법 단열재보다 많이 씁니다. 

왜냐하면 아이소핑크는 방습이 되어서 단열성능 저하가 안생기고 시공성도 좋기 때문입니다.

비드법 단열재는 습기 먹으면 단열성능 저하가 생겨요.

온돌이를 실내벽에 붙이는건 단열엔 효과가 별로 없습니다. 단열재가 습기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건 막아주겠네요.

@TIDA00 열반사나 스티로폼보다 아이소핑크가 단열효과가 훨씬 좋은겁니다. 보통 확장시 적어도 100t 정도는 들어가야 효과있어요. 100t 한장 또는 50t를 어긋나게 2장 겹쳐 밀착시공해서 틈없이 폼 쏴줘야 하고, 천장까지 싹 다 해야 합니다.

만약 현상태에서 추가시공한다면 아이소핑크와 석고사이에 결로현상 있을 수 있어요.

석고 걷어내고 그위에 아이소핑크 50t 붙이고, 그위에 이보드 33t 붙여서 마감 후 바로 도배하면 됩니다. 도배시 면처리 잘하는 업체로 하시면 석고없이도 매끈한 벽이 됩니다.

더 좋은 단열재는 pf보드<진공단열재 순인데, 둘 다 재단이 까다롭거나 불가해서 일반 리모델링에선 잘 다루진 않습니다. 비용도 훨씬 비싸구요. 성능은 월등합니다. 전원주택에 쓰면 효과 좋습니다.

어쨌든 비용과 시공편의상 아이소핑크가 그나마 낫고, 아이소핑크도 벽산제품이 제일 낫고, 특호나 1호는 써주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