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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세인트갈렌 6811로 내려먹다가 귀찮아서
맥심타먹었어요
사실 커피맛도 잘 모르는데 커피머신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알아보다가 2231까지 왔네요.
관리도 모르고 잘 모르는데 이제 배우면서 관리하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고 구매하려고 합니다.
여기 글 수십개 정독해보니 캡슐머신이 사실 저한테 맞는것같은데
캡슐 한개에 500원이라고 생각하면 사놓고도 못먹을까봐 전자동 가려고 해요...ㅋㅋ
원래 드롱기 ecam22.110.b랑 필립스 1200시리즈
아메리카노만 되면되지 뭐~! 하고 시작했는데 사실
라떼류를 더 좋아해서 라떼고까지 와버렸네요..ㅠㅠ
저는 하루에 1~2잔 와이프가 1~2잔 육아 도움때문에 사람이 많이 오는데 다합해서 하루에 10잔정도 뽑지 않을까 싶어요. 캡슐은 개당 가격 환산하면 못쓸꺼같아요
2231/43모델 지르는거 잘하는거겠죠?
원두는 뭐 잘 모르니 그동안 스타벅스꺼 사다가 해먹었는데
오일리한거 쓰면 안된다고 하니...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ㅜ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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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를 얼마나 자주 드시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2200시리즈 라떼고는 조금 애매한 느낌이 드네요. 우유 양 조절도 안 되고, 우유음료 메뉴도 카푸치노 하나뿐이구요. 그럴바엔 그냥 라떼클래식이 좀 더 저렴하고 관리도 편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정말 우유음료 자주 뽑아드신다면 EP5365도 한 번 봐보세요.
엉엉 이미 배송받은 뒤에 댓 주셨네요ㅠㅠ
추천해주신 기기 좋은거같습니다.
2231 이 모델이 온라인으로는 잘 안 나오는 모델인 것 같던데 임직원복지몰 이런 곳에서 보셨을까요? 저도 맨처음 사려던 모델이 2231 이었어요. 다만 아이들 우유만 데워주고 싶을 때 우유만 뽑는게 안 돼서(타이밍 맞춰서 정지..) 그냥 가격 더 저렴한 라떼클래식 2221으로 선택했었어요. 5365는 기능은 많은데 우유통 세척이 힘들어보여서 포기했구요.
저도 2221을 구매하려했는데 자동으로 우유 타주는게 좋아보여서 돈 보태서 이걸로 했는데 지금은 살짝 후회를 하다가도 편하긴합니다...ㅋㅋ
근데 우유 스팀만 되는 기능이 별도로 있었으면 하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