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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정보 얻고 일단 100만원 미만대에서는 밀리타가 아무래도 결과물이 좋을 것 같아 밀리타로 결정했는데...
이제 모델이 고민되네요.
하루 커피 소비량은 아침에 드립으로 500ml 정도 내리고,
캡슐로 3~4개 정도 소비합니다.
캡슐 지출비용과 커피맛에 대한 불만 때문에 전자동 머신을 구매하려고 하는데
일단 브랜드는 밀리타로 정했습니다.
원래는 카페오 솔로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한 번 구매하면 오래 쓸 생각하니 자꾸 욕심이 나네요.
일단은
1. 카페오 솔로&퍼팩트밀크 (42만원)
2. 파시오네 (57만원)
3. 바리안자 (68만원)
사실 라떼는 손님 올때나 마실 것 같고, 주로 아메리카노 마시는데
1번 정도도 충분히 만족되겠지만... 아무래도 분쇄5단계가 결과물 차이가 있을 것 같아서 2번이...
2번으로 가자니 10만원만 더 주면 이 포럼에 상세한 리뷰가 있어서 친숙한 바리안자로 갈까 싶고...
고민 무한 반복중이네요.
여유있는 편이 아니라서 가성비적인 측면이 중요한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 
등록안내
1번은 최대 11g의 원두 투입
2,3번은 최대 13g의 원투 투입
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아메리카노 드시려면 1,2번은 옆에 카푸치네이토에서 물을 수동으로 추가투입해야합니다.
3번은 머신에서 자동으로 뜨거운 물이 나옵니다
아무래도 2번 혹은 3번으로 선택해야 할 것 같네요!!
2번 3번이 10만원 차이라.... 더 고민이 되는 것 같아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