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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30평 정도되는 아파트입니다.
돈의 여유가 있다면 그냥 인테리어 업체에 맡겼을건데...현실은 그게 안되네요..ㅎ;;
샷시 도배 싱크...3개 견적받고 결정이 끝났습니다.(업체들 견적받은곳은 꽤 됩니다)
웃긴게 숨고 인기통 이런곳도 알아봤으나 결정하게 된곳은 업자가 소개시켜 준 업체로 결정했네요.
비용이 1600조금 안들어가네요..비싼건지 싼건지는 모르겠으나 견적을 받아본곳중에서는 싼곳도 있고 비싼곳도 있고...
역시나 샷시가 제일 많이 들어갑니다. 전체를 다 교체하는지라..
여기서 질문이 한가지 있는데요...
확장이 아닌 구축이라 베란다가 있습니다.
베란다에 달려 있는 창이 언발런스한 사이즈가 달려있는데 열리는창이 너무 작아서 조금 답답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베란다 외창과 거실창을 문짝3개로 할 생각이고 견적도 그렇게 냈는데요.(3개로 하면 열리는 너비가 조금은 넓어져서요)
오늘 누가와서 보더니 언발런스한것도 나쁜건 아니다라고...
3짝이 나쁜건 아니죠? 사실 거실창은 폴딩으로 하고 싶었는데..
제가 할것들이 조금 있는데 신발장에 필름붙이기, 인터폰(꽤 오래되서 화면이 뿌옇게 보입니다.)정도입니다.
필름붙이는거야 조금 신경써서 하면 힘든건 아니니...
인터폰은 오늘갔을때 뜯어봤어야했는데...요새 나오는건 전원선, 경비실, 화면라인관련4가닥..정도 되는거 같더라구요.
내일 쉬엄쉬엄 그거나 뜯어놓구 올까 생각중입니다.
이제 이삿짐 업체를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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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거북이
저는 작년에 30평 단독 알미늄창에서 하이샷시 이중창으로 싹 교체하고 중문하고 현관문은 중고로 구입부터 철거. 설치까지 혼자했는데 샷시 중문 현관문 다해서 250만원쯤 들었네요.
싱크대는 4미터 상부.하부. 주방후드 다해서 120만원 들었는데 이중 운송비만 32만원..
옛날집이라 창문은 얼마나 크고 쪽문이 많던지 쪽문 3개 조적으로 없애고 창문은 반으로 줄이는데 벽돌.몰탈값 조금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