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하면 답이 없다고 생각한 이유51
- 이슈레이
- 등록일 2024-03-02 18:09
- 조회수 1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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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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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llochang
투자금도 생각해야되고 배민 쿠팡등도 엄청나게 빨아먹어요ㅠ 사장들 최저임금 이하로 버는 가게도 많아요 경제력 어느정도 올라간 나라랑 음식 가격비교하면 우리나라 엄청나게 저렴한 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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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다내꺼
술 매출 없다고 가정하고
배달포함 한 테이블당 평균 매출 2.5만원 잡으면 일 80이 목표면 하루 32팀 받으면 됩니다. 32팀 소화하는데 사장포함 4명 이서 돌린다는 마인드가 말이 안되요.
피크타임때만 최대 2~3명 쓰고 나머지 시간대는 혼자서 하신다고 봐야죠. 다 다르겠지만 일80 매출이면 한가한 시간대에는 혼자 조리 서빙 청소 계산 다 하고요. 피크타임때만 서빙, 청소알바 하루 2~3시간씩 1~2명 구하면 됩니다.
그럼 인건비에서 엄청 차이나요.
참고로 어제 먹고온 삽겹살집 일매출 최소 300이상 (평일도 오픈전부터 줄섬)인데 가족끼리 이빠 엄마 아들 딸 4명이서만 일합니다. 근데 80매출 목표인데 4명 굴리는건 말이 안되요.
계산 서빙 부담되면 자동화로 가도되고, 그것도 부담이면 배달전문으로 임대료 30~40짜리 자리 구해서 돌려도 됩니다. 맛있으면 돈은 다 따라와요.
그냥 생각없이 손님 없을 때 직원들이랑 티비 멍하니 보면서도 돈벌기를 바라면 예전보다 힘든게 맞고요.
마케팅이 활성화 되어있고 가격 인상에 대해서 소비자들 이해폭이 커진 상태라 이걸 잘 이용하면 더 많이 번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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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
장사가 잘되니까 할만하거죠. 피크타임만 사람 쓴다는게 쉽지않습니다. 결국은 가족으로 때우는게 좋긴 합니다만 결국 가족이 도와주는 것도 공짜라고 생각 하면 안됩니다. 이게 매출이나 수익이 작으면 장사 왜 하나란 생각에 손해보고 접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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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꼼이들이나 던지기 장사하고 권리금 장사하지
잘 못 걸리면 걍 패망하는 구조
그런데 프차니까 다른 기회비용(홍보, 고용, 인적관리, 세무)이 덜 들고 편한고
최소한의 어떠한 성공 또는 유지의 가능성이라도 있는거지
직접 하면 대가리 빠개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