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릉지통닭은 맛있구 옛날통닭은 제 입맛은 아닐듯요
손님들만 신나죠ㅋㅋ
피시방끼리 경쟁 붙으면 시간당 500원에
아이스티 무료제공까지 가던데요ㅋㅋ
저희동네 중국집 경쟁해서
짜장면 1500원까지 내려갔었죠
결국 한집이 문닫고 다른집은 4천원으로 다시 올렸구요
ㅋㅋ재밌네요
울동네는 오랫동안 해오던 이디야랑 개인커피가게
바로 옆에 메가커피 들어오니
이디야랑 개인커피숍 둘다 문닫네요
헉 메가가 평정 했네요 ㄷㄷ
개이득
그래서 샵인샵이든 뭐든 허가 맡고 하게 됩니다.
원래 프랜차이즈 및 슈퍼바이저 역활 중에 하나가 구역 내 상권 분석 이런 것도 있어서
이익에 도움 될 것 같으면 본사에 보고서 올려서 해줍니다. (특정 매장 프로모션 등등)
암묵적인룰 그런거 없어요. 그리고 어묵탕은 흔하디 흔한 메뉴이고 술집이나 치킨집 가면 안파는곳이 없는 메뉴인데 그거 팔았다고 긁히는것도 웃기죠. 그리고 자영업은 저가로 가면 수익 거의 못냅니다. 인터넷에서 치킨이 비싸니 냉면이 비싸다 욕해도 무조건 비싸게 팔아야합니다. 비싸고 경쟁력있는 메뉴 아니면 성공못하죠.
잘된다 싶으면 저렇게 사이드메뉴로 넣기도하고
진짜 잘된다 싶으면 동종의 유사업체가 들어옵니다.
잘되는건 잠깐이고 유사 동종업체 들어오면 1년 이상 지난곳들은 인테리어부터
다시 따라가야하는데 그것조차 쉽지 않죠.
회사가 정글이면 자영업자들은 지옥 그자체예요.
지금은 더 힘들다고 봐야할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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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릉지통닭은 맛있구 옛날통닭은 제 입맛은 아닐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