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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쯤 2년 만료일입니다, 개인적으로 다가구라는걸 처음 접하고 별 걱정없이
입주한지 2년이 다되간단 소리인데요, 애초에 전세보증보험 가입도 까다로운 형태고
집뺼때도, 집 컨디션 등 바로 옆가구는 이사나간지 보름이상 지나도 세입자나 집보러조차
오지 않는 강부 언덕동네 입니다.
우선 해가 들어오지않고 최소 다세대로 이사하려 준비하려 하는데요.
보통은 집주인에게 나 만료일이 퇴거한다고 3개월전(+하루이틀전 포함)에 미리 통보하고
집을 알아보는걸로 대략은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이사갈 집도 3개월 이전에 알아보면
3개월이상을 기다려주거나 여유가 있지 않을 것도 같고 몇몇 공인중개사가 그리 말했구요.
우선 조금 있으면 3개월정도 남게 되는데, 그 때 집주인에게 퇴거의사 통보하고
새로 이시갈집(구옥빌라 전세 vs 주담대 생애최초 등 최대3억+대출=4~5억정도 서울 소형아파트?)
라도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Q1. 오히려 집주인에게 3개월전 말해놓고 제가 이사갈 집도 안구해지면 집주인에게 다시 말해서
2년 묵시적자동갱신이 된다면(절대 이 경우는 피하려고 노력할겁니다만) 집주인이 남은 3개월 이내
집보러 오거나 새세입자가 가계약 걸고 오지 않았던 이상 문제없이 자동연장이 되나요?
Q2. 보통 (특히 다가구)전세 퇴거 3개월전 부터 집을 알아보려면 아파트의 경우 어디!
일반 다세대 빌라나 주택 전세는 어디! 등 어느 사이트나 플랫폼이 효율적일까요?
피터팬카페, 직방, 호갱노노, 네이버부동산(이건 맵방식,리스트방식?) 등
Q3. 지금부터 퇴거일로부터 남은 3개월전인 한 보름간은 이사를 위한 짐줄이기나 정리/청소 등
그리고 이 시점에선 집비우기보다 더 중요한건 이사갈집의 형태(거주/계약 방식 등)을 먼저
알아보는게 정석이거나 우선시 되는지요?
Q4. 아무래도 서울 구옥 소형아파트라(우선 도노강이 그나마?)도 보면 최소 4억대 이상은 되더라구요.
그럼 무주택자였으니 주담대 중 그나마 대출금액 갭이 넓은 내생최로 할거 같습니만 현재 이 금리마저
상당히 부담스러워 울며 겨자먹기로 진행햐아할까요?(연봉 등 수입이 낮은편이라 최장 원금/원리금 대출)
부포 여러분의 따스하고 시원한~ 고견 부탁드립니다. 잘 모르는 와중에 지난 첫 전세이사처럼
그냥 직장다니면서 이 마저도 혼자 하려니 참 체계적인 계획부터 안세워지고 매일 피곤하네요. | 
등록안내
1) 갱신거절 통보 기한은 만기 2개월 전까지입니다.
2) 네이버 부동산
3) 집주인이 여유가 넘쳐서 자력으로 보증금 반환해주지 않는 이상 다음 세입자 들어오는거 기다리는게 0순위입니다. 그 전엔 다음 집 계약하지도 마세요.
4) 상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