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뽀탄트
임뽀르딴떼
옛날에 야간근무하고 다음날 잠 안자고 여행가고 돌아다니고 술 먹고 종종 그렇게 하다가 젊은 나이에 대상포진 걸리고 그 후로는 안깝쳤습니다. 원래 감기도 잘 안걸리는 면역 좋은 몸뚱아리였는데......
와 저랑 비슷하시네요. 늙는 건 생각안하고 젊을 때 생각만으로 하던대로 하니 대상포진 오더라고요.
한의원 가서 진맥 잡으니 당장 운동 그만두고 그냥 쉬라고 그러더라고요.
몸은 티콘데 마음은 그랜저. 이제 인정하고 몸을 아껴야겠습니다.
교대근무 하면 7시간 자기 진짜 어려움 ㅜㅜ
5년정도 다녔던 전직장이 수면실이 있어서 점심때마다 20분정도 낮잠 잤었는데 몸이 진짜 가벼운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좋은 습관입니다 ㅎㅎ
식후 바로 잠으로써 소화의 마이너스요소도 있으니 생각해봐야 할 문제
@간이치로 저도 이것때문에 찜찜해서 점심을 최대한 가볍게 먹고 눕긴했었어요 3년마다 위내시경하는데 일단 문제는 없더라구요.
9시 10시쯤 자서 6시에 기상이라 꼭 8시간 이상은 잠자는데
쉬는 날에도 비슷한 시간에 일어나서 습관이 무서운거구나 하는 중 입니다ㅜ ㅜ
전11시에자서 7시에 일어납니다ㅎ
잠 = 뇌청소 하는시간
쌉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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