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징어 뼈발라놓기30
- 농어사냥꾼
- 등록일 2024-05-26 11:05
- 조회수 3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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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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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왕
농어사냥꾼님도 갑이 잘하시네요
갑이 뼈가 많이 있네요 ~ 부럽습니다 저는 용궁시장에서 늘 사먹는데요 ㅎ
지금시기에도 남해에 갑이가 나오는가 보네요
요즘 남해에 다들 무늬 잡는다고 갑이 소식은 없던데 ~
혹시 남해 갑이 좋은 장소 있음 쪽지로 1~2군데만 갈켜 주실수 있나요 ㅎㅎ
용궁시장 말구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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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thist
갑오징어뼈 안쪽 부분만을 곱게 가루내어 패모가루와 함께 처방된 오패산(烏貝散)이라는 유명한 처방이 있는데 예로부터 소화성궤양에 의한 속쓰림 등에 특효로 사용됐다. 해표초는 위산을 중화시키는 효능이 있어서 위산과다증, 역류성식도염에도 효과가 좋다. 오패산 자체는 궤양부위를 빨리 아물게 하고 출혈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다.
갑오징어뼈는 민간에서 사람의 상처뿐 아니라 동물의 피부질환에 외용제로도 활용했다. <자산어보>에는 ‘해표초는 곧잘 상처를 아물게 하면서 새살을 만들어 내는 데 효과가 있다. 뼈는 또한 말이나 당나귀 등의 등창을 고치는 데도 효과가 있다’고 했다. 갑오징어뼈는 <식료본초>에선 ‘구워서 가루낸 후 복용하라’고 했고 <동의보감>에는 ‘물에 2시간 동안 삶아서 누렇게 된 다음에 껍질을 버리고 보드랍게 가루내어 햇볕에 말려 쓴다’고 했다. 한마디로 갑오징어뼈는 굽거나 삶아서 가루내면 된다. 이제부터라도 갑오징어뼈는 버리지 말자. 잘 말려 뒀다 후라이팬에 약간 노랗게 구운 후에 안쪽의 하얀 부분만을 잘게 부순다. 막자사발에 넣어서 갈거나 지퍼백에 넣어 부셔도 좋다. 분필처럼 잘 부서진다. 만일 소화성 궤양이나 역류성식도염으로 속이 쓰리거나 가슴이 답답하다면 1회에 갑오징어뼈 가루 4g 정도를 물과 함께 섭취하면 탁월한 효과가 있을 것이다. 출처 : 헬스경향(http://www.k-health.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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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사냥꾼
음 사실 장비는 어느정도 수준까지만 올라가면 크게 차이를 느끼기 어렵더라고요....
그런데도 마법에 홀린듯 사게되요....
스토+스텔라 조합은 구매하시기 전에 주변에 가지고 계신분 있으시면 한번 낚시줄 걸고 던져보세여
저도 스텔라 / 뱅퀴 외 시마노릴 & 이그 20루비 등 몇몇개 가지고 있긴한데요
스토이스트 같은 경우는 튜블러 타입에 좀 빠릿빠릿한 느낌이 저는 개인적으로 들어서
이그 아니면 뱅퀴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최종적으로 이그를 쓰는건 ATD 시스템 떄문인거 같슴다
또 반대로 농어나 쇼어를 할때에는 스텔라나 트파의 묵직한 릴링감이 좋아서 보통 그렇게 사용하고요...
저는 요즘 베이트피네스나 베이트쇼어에 관심이 가기 시작해서 큰일이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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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에서하시나요
지금 시즌에는 남해쪽에서 하시면 낫마리는 보실수 있을텐데 낮에는 쉽지않아요
낚시 하시는 분들 자주 쓰시는 단언데 의외로 많이 틀리네요. 낫마리 -> 낱마리
@빠빠라빠
지적 감사합니다.
@농어사냥꾼 지적이라기 보단 혹시나 무안한 상황이 생길수도 있을까봐.. 미리 말씀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