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영업 입니다.

2층에 새로 이사온 분께서 나눠주신 쿠키 :)

사실 저희가게가 원래는 건물전체가 미술관이였는데 어렵게 어렵게 갈비찜(?)집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이후로도 나머지는 전부 미술전시회나 그런것만으로 운영됬는데 2층에 새로 주식투자자(?)분들이 사무실을 내셨는데

떡은상할까봐 쿠키와 케익을 사다주셨네요 (진짜맛있어요 ..... 맨날 누가 이사왔으면 )

저희 가게도 이후에 자주 식사하러 오시고 공사하시느라 단전 단수가 가끔있는데 웃으면서 최대한 편의봐드리고 그쪽에서도 점심시간

지난시간에만 공사해서 저희도 편하네요 :) 이런 젠틀한분들이면 당연히 사업도 잘되실것 같습니다 :)

다음엔 저희 특제 갈비탕을 선물로 올리던지 해야겠어요 :)

벌써 반이나 먹은 쿠키를 씹으며 오늘하루도 마무리하네요 :)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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