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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낚시포럼 선배님들
삼촌따라 문어낚시를 따라다니다 낚시에 재미를 붙이게 된 낚린이입니다.
매번 낚시대와 릴을 빌려쓰다가 재미를 붙여 이제 제 장비를 가지고 싶어서 알아보는데요.
원투낚시대와 스피닝릴은 랑스님 도움을 받아 알리에서 구매해 볼려고 하구요
선상루어대로 들어뽕을 하고 베이트릴은 바낙스 챔프(5점대)를 살려고 했습니다.
우선 입문자용 써보고 실력이 늘면 다음 장비로 넘어갈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낚시 포럼을 알게되어 보니까 도요피싱 우라노를 추천하시더라구요 (입문 공지글) 그러다가 우라도 DLC도 보게되고 해서 뭐를 골라야 할지 고민입니다.
주로 베이트릴 활용은 문어와 쭈꾸미 갑오징어이구요 인천에 살아서 우럭이나 광어에도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이렇게 범용으로 활용해보고 싶습니다.
1. 바낙스 챔프(5점대)
2. 도요피싱 우라노
3. 우라도 DLC (한치와 무늬오징어까지)
중에서 혹시 어느게 초보가 쓰다가 넘어가는게 좋을지 아니면 확 넘어가야 될지 가르침을 좀 주십시요.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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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EDRAW
릴에는 그냥 좀 투자를 하세요
로드는 어종별로 여러개가 있어야 하지만 릴은 그냥 5점대 괜찮은릴 있으면 라인만 바꿔서 쓰면 되거든요
그리고 스풀만 추가로 구입 하셔서 낚시 장르별로 라인만 다르게 감으세요
스풀살돈 아까우면 다른 낚시갈때마다 라인 풀고 감고 하시면 되고요
우라노가 가성비는 좋은데 바디가 플라스틱 스러워서 좀 그래요
여유가 있으시면 한치까지 생각하시면 올터레인dlc가 괜찮고
아니면 우라노 dlc 가세요
오콘같은건 무거워서 못써요...
200g 전후로 가벼운걸로 쓰세요
가능하면 라인은 1호 300미터 감기는걸 기준으로 보시고요
그래야 다용도로 쓸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