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포럼 입니다.
골린이 원래 이런가요?10
- 등록일 2024-05-07 23:42
- 조회수 1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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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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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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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디턴
8년차 골퍼인데 아직도 그럽니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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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칠때떠나라
숏게임 어프로치 와 퍼팅 연습을 많이 해주시는게 좋을겁니다. 롱게임은 터져도 한타지만 숏게임에서 터지면 2타가 순식간에 날아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20~70미터 구간 어프로치 연습을 피칭이나 갭웨지로 하루 연습시간중 60%이상 비중으로 해주면 좋아지실 겁니다. 웨지로 툭툭 치면서 10미터 단위로 끊어 구간 연습을 많이 해주면 아이언 헤드무게로 치는 감각을 키우는대도 좋기에 따로 아이언 연습을 안해도 비거리와 정확도가 같이 올라가는 효과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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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5S
숏게임 연습 하라는 윗분 말씀 더불어 숏게임 잘 해서 홀컵 주위에 붙이면 퍼팅 숫자도 줄어듭니다.
예를 들어 세컨샷으로 그린 주변 20 미터에 공을 떨궜습니다. 웨지 연습 많이 해서 홀컵 옆 1.5미터에 어프로치 성공 관대한 오케이나 퍼팅 잘해서 파 세이브.
같은 예를 들어 세컨샷으로 그린 주변 20미터에 공을 떨궜습니다. 웨지샷 연습을 안해서 뒷땅 때려서 한타를 잃습니다. 웨지샷 연습을 안해서 거리 조절 실패로 홀컵 주변 6미터에 공을 떨굽니다. 4온 4온 뒤에 쓰리펏을 합니다. 3오버가 됩니다.
웨지 연습을 안하면 최소 2타에서 최대 4타까지 그린 주변에서 스코어를 잃기 때문에 멘탈도 함께 바스라집니다. 웨지 연습을 안하면 영구 백돌 못 면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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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칠때떠나라
ㅎㅎ이게 실전에서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상황이죠! 티샷 치고 굿샷 환호에 세컨 아이언 나쁘지 않게 맞고 그린근처, 핀 앞까지 잘 왔기에 어프로치 10미터 붙이면 파 하는구나 생각하고 쳤는대 철푸덕 1차 멘탈붕괴, 심호흡을 가다듬고 철푸덕은 하지 말아야지 하는순간 두껍게 맞거나 탑볼 까면서 그린 반대편으로~ 한숨 쉬면서 다시 어프로치 운좋게 핀 근처면 투펏, 좀 멀면 쓰리펏 순식간에 트리플, 양파 터지면서 잘 관리하던 스코어 박살. 100돌이 루틴이죠.
80대들어가려면 15미터 이내 어프로치는 파로 막고 70미터 이내는 제주도 온을 하더라도 그린에 올릴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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