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촙촙입니다.
2일 휴가쓰고 아침일찍 항공편 이용해 후쿠오카 다녀왔습니다.
친구랑 2인 팟이라 2인보증되는 검색이 제한적이었으며 라쿠텐고라로 신청
호텔은 텐진 3성급 트윈룸
후쿠오카 처음감.
오사카 골프치러 작년 다녀왔고
도쿄오사카는 5회정도씩 여행경험있음
일본어 못함
여행거부감업음
골프못침 (국내 라운딩 5회)
6/5(수) 07시30분 진에어 출국
6/8(토) 19시30분 진에어 귀국
6/5(수) 13시 라운딩 점심x 인당 6990엔 카호 골프클럽 (페어웨이 카트 O)
6/6(목) 08시 라운딩 점심O 인당 11400엔 + 2인추가비용 1100엔 후쿠오카국제컨트리클럽 (페워에이 카트 유료-안함)
6/7(금) 10시 라운딩 점심O 인당 6490엔 + 2인추가비용 1100엔 후쿠오카 페잔트 컨트리 클럽 (페워에이 카트 O)
6/8(토) 08시 라운딩 점심X 인당 7600엔 + 2인추가 비용 1100엔 시라누이골프장 (후쿠오카) (리모컨 카트)
올 노캐디 + 카트포함
비행기표 : 42만
렌트카 : 13.5만 (2인 27만 보험포함)
톨비 : 5만 (2인 10만)
주유 : 2.5만 (2인 5만)
주차 : 3만 (2인 6만)
호텔 : 15만 (2인 30만)
먹고 놀고 : 30만
라운딩 : 32만
토탈 : 142만
너무좋은경험이었습니다. 일본 골퍼들 매너도 좋고 (멀리건안쓰더군요), 노캐디라 캐디쿠사리없이 친구랑 편하게 놀다왔습니다.
한국인 참 많습니다. 1일 2일 골프장에서 앞뒤가 다 한국인이었습니다.
그린상태 양호했고 날씨도 선선하고 덥지않았습니다.
작년 오사카는 2인보증되는 골프장이 너무 적어 어려워는데 후쿠오카는 그나마 관대한거같습니다. 다시 기회가 된다면
후쿠오카에 3인팟으로 가보려고 합니다.
주말근처 공휴일 있으면 4일 치고 복귀해서 하루 쉬고 출근하기 너무 좋은 일정입니다.
운전은 좌회전 우회전만 신경쓰면 됩니다. 특히 우회전시 역주행차선 몇번 갈뻔했습니다. 양보(?) 많이 해줘서 운전 편하게 했습니다.
같이 간 친구가 이번에 무조건 벤투스블랙5s 사고싶다고 해서
커넬시티 알펜스포츠 가보니 재고없고
히카타 골프파트너는 불친절해서 걍 나왔습니다.
텐진 츠루야를 가려다가 우연히 구글맵에서 PGA투어 매장이 있어 가봄 텐진미나미역 스타벅스 옆건물
(전층이 스포츠용품 심지어 최상층은 e스포츠게임장)
진짜로 한국인 (2세?) 매장직원이 있고 시타 원하는대로 가능 친구 벤투스블랙tr5s 쳐보다가 무리임을 깨닫고 블루tr5s 레드tr5s 스피도nx그린 쳐보다가 저도 얼래벌래 쳐봄
친구는 블루tr5s 사려고했는데 재고가 없었고 저는 레드tr5s재고가 있어 구입함 (슬리프가 안맞음..)
가격은 텍스프리 그자리에서 해줘서 46xxx엔 구입
시타 채도 많고 대화가 되는 한국어 가능한 직원이 있는 pga 투어 슈퍼스토어 6층 추천합니다.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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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잘 봤습니다. 올초 구마모토 갔다오고 또 준비중인데 오사카랑 후쿠오카랑 어디가 더 괜찮으셨어요? 오로지 골프만 생각하시면
구마모토 다녀오셨으면 후쿠오카도 비슷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저는 오사카 후쿠오카 중 다시 가려면 후쿠오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