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사업자의 나태한 하루38
- [* 익명 *]
- 등록일 2024-06-19 01:11
- 조회수 2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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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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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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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오늘도 활기차게 시작 해보려고 눈뜨고 스케줄 정리 하고 커피 한잔 사서 집겸 사무실로 복귀 했네요
어제는 아침부터 계약을 큰거 하나 해서 하루종일 들떠 있어서 오늘도 그 쌔뽁 믿고 가보려고 일찍 시작하는 1입자영업자입니다.
주변에 자영업 하는 친구들이 굉장히 많은데 스스로 열심히 욕심있게 하는 친구 말고는 다 별볼일 없는 인생이더라고요 당연하지만 진리지요 저도 열심히 하려 노력중에요
일단 사무실 환경이 중요해서 시원하게 깨끗하게 청소 해놓고 사랑하는 가족 사진 보며 하나라도 더 10분이라도 더
생산적인 일을 하려 노력중입니다
자영업자의 장점이라면 하는 만큼 내것이 되는거니요
화이팅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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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정신차려야겠습니다
저는 사회성이 부족해서 회사생활은 맞지 않는데 ㅜㅜㅜㅜㅜ
"나는 남 밑에서 일 못 해" 라고 말하는 사람들 보다는 훨씬 그릇이 크십니다.
애초에 제성격때문에 사업자내면서 혼자일하는걸로 준비했거든요. 바쁠때만 사람쓰구요.
저도 그렇거든요. 저도 사회성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계산서, 견적서, 계약서, 상담, 블로그 홍보, 유투브 홍보 ㅋㅋ
요즘은 잘 안하지만 ㅠㅠ
저는 약간 집돌이과라서 혼자 있는걸 좋아해요
그래도 너무 혼자 있으니 가끔 직장동료들이랑 농담따먹기 하는 시간이 그립긴 합니다
와 대단하시내요
저도 50초인대
희망퇴직후 관련업종으로는 취업이 안되내요
우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