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지 13 첫 피칭 후기30
- 맥캘란
- 등록일 2024-06-03 14:16
- 조회수 1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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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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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
처음 텐트 치려면 힘들긴 하죠 ㅎㅎ
1번, 2번, 3번 쳐보시면 시간이 단축은 단축되면서 다른 텐트로 바꾸고 싶어지는 마법이...
에어매트류는 있으신거죠? 설마 피크닉 매트만 깔고 주무시는건 아니죠? 더울때는 타프에 작은 텐트가 편하긴 합니다 ㅎㅎ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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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로리띠띠
오... 저랑 똑같이 7세 3세 남아들 키우시는군요...ㅎㅎ 저희 가족은 빌리지13이 최애텐트네요 ㅎㅎ 지금은 봄,여름,가을은 빌리지13으로 계속 다니고 있고 겨울에만 코베아 몬스터 사용중입니다! 빌리지13이 무게가 너무 무겁고 접은크기가 너무 커서 그렇지 다른건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ㅎㅎ 토끼매트 저도 다른분들이 딱 맞는다고 하셔서 사긴했는데... 이게 너무 커서 바닥에 까는것도 은근 귀찮아서 다른걸로 할까 생각중이고.. 저는 구이바다L 캠핑시작할때 사서 썼지만 현재는 완전 불용으로 집에 그냥 있습니다 ㅠ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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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캘란
2남아 진짜 비글들이라 정말 힘드네요..
밑 댓글분도 구이바다가 불용이라니...불용이라니 ㅠ 안쓰시면 파세욬ㅋㅋ (장난입니다)
조언 감사드려욥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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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군~
1. 하다보면 익숙해집니다. 점점 쉬워지실 거에요
(플라이 씌울 때만 와잎이 잠깐 도와주는데, 팩 박는거까지 넉넉히 잡아도 15분도 안걸리는거 같네요.)
2. 저는 토끼매트 쓰는데, 와이프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저희는 에어매트 싱글/더블 2개를 깔아서 자는데, 그 이외 공간은 발아프다는 말을 자주 했는데, 토끼매트 깔고는 넘 편하다고 합니다.
(저희는 기본적으로 그라운드시트를 2장 깔고, 그 위에 피크닉 매트 얇은거 하나 깔아썼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구이바다L은 불용됐습니다. 일단 너무 커요. 그냥 코펠과 그리들 조합으로 가는게 짐 부피도 줄고, 활용도도 더 높은거 같습니다.
(원래 캠핑용 목적이 아닌 가벼운 나들이 때, 또는 집에서 고기 구워먹을 때 썼는데, 그리들이 더 편하네요.)
거기에 화로대도 사신다니, 혹시라도 화로대를 이용해서 고기 구워드실거면 더더욱 쓸모없어질겁니다.
3. 역시 익숙해 지시면...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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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캘란
댓글 감사드려요 토끼매트 빨리사야겠어요 ㅋㅋ
구이바다는 심사숙고를 해봐야할거같습니다 크기때문에 부수장비(테이블) 이 커지는 불상사가 예견되네요..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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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의견이나 구이바다는 잘쓰고있습니다 전골, 구이, 꼬치요리 등 전천후 가능이라서 오히려 여러 냄비챙기느니 구이바다 가방 하나챙기는게 더 편하더라구요 토끼매트는 사이즈 알맞긴한데 얇은감이있어서 애매합니다 저도 그래서 데크 사이트에서만 쓰고있어요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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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캘란
이렇게 또 갈팡질팡하게 만드시는 댓글을 ㅎㅎ
저도 고민중이긴한데 구매로 진행될거같습니다 :D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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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사아들
덕진사 무진동 망치가 감성은 없어도 튼튼하고 머리부분이 크고 무거워서 팩이 잘 박혀요 가격도 싼데 단점은 고장이 안나서 끝까지 써야된다는게..... 에어매트는 크게 3종류가 있는데 아 요즘은 4종류 첫번째는 펌프가 내장된 꿀렁이는 매트 두번째는 자충매트 세번째는 이중공간지를 쓰는 에어매트 네번째는 TPU 재질의 이중공간지를 쓰는 세번째보다 비싼 매트( 성능은 비슷한데 무게가 절반으로 줄어듬 ) 인데 첫번째는 비추이고 나머지는 알아보시고 좋은거 쓰시면 됩니다.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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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캘란
덕진사 무진동망치 메모할게요 :D
당장에는 오캠장이나 데크 있는 캠핑장 다닐거같아서 추후 구매시 참고하겠습니다!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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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매니아
1. 저도 3월말인가 빌리지13 구입했습니다. 4,7세 아이 둘~~특히 7세가 한 번씩 캠핑 가자고 해서...
와이프와 저는 캠핑은 질색? 혹은 1도 관심이 없는 호텔, 리조트 좋아하는데...결국 구입~~ 4월에 캠크닉 3회 정도하니 진짜 접고 펴는거 간단하고...이보다 편할 수 없습니다.^^ 5월에는 1박 2회 했는데...캠핑 매력 있네요~~!
2. 자충이 편하긴 한데..부피 크고, 무게도 생각보다 있어서...에어매트 중 그나마 저렴한 제백 260으로 샀네요.. 무겁긴 한데..괜찮습니다. 전 침실엔 제백, 나머지 쪽은 발포매트...270사이즈 깔면 딱 맞았습니다. 그리고, 구이바다 저희는 M인데..딱히 모자란 느낌은 없지만...거거익선입니다. 지금 사라고 한다면 L일것 같습니다. 상당히 만족합니다. 고기 굽고, 라면 끓이고, 비조리류 부대찌개 이런거 해먹고~~만능입니다.
3. 망치는 유튜브 참조해서 구매했습니다. 만원 초반~~
4. 캠핑 좋은데...하다 보면 정보 검색하고..그러다 보면 기변의 욕구가 오긴 합니다만...빌리지 13의 편의성이 기변의 욕구를 억제시켜 줄 정도로 좋습니다.^^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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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캘란
저도 제백 260을 많이 검색해보긴했는데, 단종된 상품인가요? 가격비교사이트에서 안나오네요
가격도 20만원대가 넘어서 고민고민됩니다 ;ㅁ;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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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매니아
무게는 꽤 나갑니다. 14kg 어깨에 매면 묵직합니다.^^ 이거 거의 반이 되는 무게의 에어매트는 에어박스인데... 저라면 에어박스 새것 같은 중고? 당근으로 20초반에 나오면 구입할 것 같습니다.^^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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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캘란
@814매니아 어후 친절한 링크 감사드립니다. 원래 비싼 상품이었네요.. 텐트가 29인데 매트가 20대면 뭔가 배보다 배꼽이 더큰느낌ㅠ
참고해서 구매진행하겠습니다!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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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매니아
@맥캘란 근데 저거 사지마세요. 급한거 아니면..보통 16만원 정도에 살 수 있어요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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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woo
망치는 무게가 어느정도 되는 무진동 망치 쓰면 좋습니다.
저도 덕진사 무진동 망치 큰걸로 사려다가, 급하게 써야해서 쿠팡에서 새벽배송으로 헥토리 앙카망치 주문해서 썼는데...신세계더군요. 그전에는 박을 때마다 깡깡 소리나는 싸구려 망치 썼거든요=_=;;
무거운만큼 겨울에 얼어붙은 땅에도 팩 잘 박혀요. 물론 풀스윙을 해야하지만... 겨울 아닐 때는 한두번만 치면 되고ㅎㅎ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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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박을 일이 많아 망치는 좀 괜찮은거 추천 드려요 ㅎ
TPU는 가을 초봄 겨울에 유용합니다 꼭 사세요 ㅎ
토끼 매트 단종이면
요런거 쓰셔야 겠네요 ㅎ 가격 비교해 보시고 싼거 사시면 됩니다.
빌리지13이 리빙쉘이나 폴대 텐트보다 쉽다는거지 무게가 있어서 힘들어요 ㅎ
@ZephyrusWing 아 저는 작년에 구형 사서 이제 한번 써봤는데 벌써 신형이 나오더라구요 ㅋㅋ TPU 를 덮어서 가리거나 폴대를 세워서 더 넓은 그늘을 칠 수 있는.. 그래서 또 버젼 업글될수도있으니 미리 사지 마시라고 적었습니다 ㅎㅎ..
@필요없는건사지말자 네 저희도 구형 비싸게 사서 ㅎ 근데 뭐 잘쓰고 있어서 좋습니다 ㅎ
@필요없는건사지말자 쌀때 TPU 사시고 지금은 메쉬망으로 ㅋㅋ
아이가 기관지가안좋아서 러그형식은 별로라 저걸로 귀결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발포매트나 추가 이너매트 까셔야 되요 ㅎ 너무 얇거든요....
에어매트나 자충 쓰시면 발포매트 하나 정도는 사용 공간에 까셔야 됩니다.
아는 동생도 러그만 깔았는데 불편하다고 발포매트 사더라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