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질려고 하길래 빨리 쳐야지하고 텐트를 딱 꺼내는데... 폴대를 안가져왔네요 ㅠㅠ
집에가야되나... 가져올까하다가
원터치 텐트 있는걸로 치고 그냥 잤는데(전기장판있어서 춥진않았어요)
타프도 없고 난민이 따로 없네요 ㅠ
집에갔다올지 고민이 되네요 ㅠㅠㅠ
저는 폴대랑텐트가 함께 넣어놔서 그럴일은 없긴하네요
폴대가방이 따로 있어서요 ㅠㅠㅠ
가까운 거리면 얼른 갔다와도 되지않을까요?
저도 늦가을 캠핑때 전기매트 온도조절기륻 놓고와서 다시 집에 갔다오고ㅋㅋㅋ
뭔가 하나씩 빠트리더라고요
왕복 4시간은 넘게 걸릴거같아서요
어제는 당연히 갔다와야지 했다가.. 어제 그냥 잘만해서 그냥 버틸까 생각 중이요...
거의 난민캠 수준이네요 ㅠ
아ㅋㅋ
너무 머네요
그래도 즐캠하시길 바랍니다
이또한 좋은 추억이 될거에요! 주변신경쓰지마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네 ㅎㅎㅎ 캠핑 좀 다녔는데 이런날도 오네요
저도 이번 2월에 폴대놔두고와서 집에 다시 갔다왔네요 ㅎㅎ 원래 30분거리인데 발렌타인데이라 왕복 3시간 넘게 걸리더군요 ㅠㅠ
사장님한테 폴대 남는거 있을텐데 타프라도 쳐놓으면
타프도 안챙겼습니다. 사실 쉘터치고 안에 이너치는데 쉘터 폴대를 안가지고 와서 원터치 이너만 치고 난민처럼 ㅠㅠㅠ
시간지나면 추억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남기고 잘갔다왔습니다 ㅎㅎ
가끔 보이죠.. 급히 차박으로 전환하는 분들도 봤습니다
애들도 있고
.. 그냥 원터치러 버텼습니다.. 타프도없어서 더워서 낮에 카페로 피신도 했네요
왕복 4시간은...
사진 많이 남겨 놓으시면 나중에 추억되겠네요
사진이랄게.. 넓은 자리에 원터치 하나...
추억으로 남으려면 시간이 좀 지나서 봐야할듯요 ㅎㅎㅎ
순조롭게(?) 이긴 했는데 2박 잘 버티고 왔네요
ㅋㅋㅋ 진짜 난감하셨겠네요 웃어서 죄송
그런 상황 잘알죵
진짜 딱 텐트 지퍼열었는데.... 아.. 폴대 가방...
망했다.... 이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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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폴대랑텐트가 함께 넣어놔서 그럴일은 없긴하네요
폴대가방이 따로 있어서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