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중랑숲 캠핑장 1박14
- KUNTAMAN
- 등록일 2024-04-29 14:00
- 조회수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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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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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의무법자
도심속에 있어서 접근성은 좋은데 저녁되면 완전 MT,워크샵 분위기 입니다.
인원제한 있긴한데 사이트 하나 잡고 동네잔치 벌이는 분위기입니다.(사이트당 2~3팀 조인되서 있는 곳도 많이 봤네요) 시간지나면 일행분들은 집으로 가시는 분위기 이긴 한데.. 추가적으로 싫었던 점은 여기가 공원이랑 등산로가 연결되다 보니 지나가는 사람들이 캠장 들어와서 구경하는게 부담 많이되요 왠지 동물원 구경하는 듯한 느낌이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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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로
딱 한번 가보고 다신 안가는 곳이네요.
12시 지나니까 동네 배달 오도방들 삼삼오오 모이더니
숯불에 삼겹살 구우면서 술마시기 시작
다 먹고는 남은 재 한군데 뿌리고는 오토바이 해산
하더군요. 이게 새벽 3시반 정도...
저에겐 지옥 이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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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글램핑도 같이 해서 개나소나 돈만 내면 다와서 밤새도록 먹고 마시고 합니다.
전에는 외국인 5명이서 글램핑 빌리더니 새벽 2시까지 영어로 술마시면서 떠들더라구요 ㅋㅋㅋ
편히 자려면 밤늦게 철수해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