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장비 구입에 앞서 다시 질문드립니다14
- 물풍선
- 등록일 2024-05-16 00:57
- 조회수 1338
|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0
 0
 왼팔의달인
당일로 가실거면 빌리지13이 그나마 조립철수가 쉬워서 추천드립니다.
2024-05-16
|
|
|
0
0
drzest
당일치기에는 네이처하이크 앙고 같은 원터치 텐트가 딱이고, 난로가필요한 시즌이 아니면 1박도 할 수 있는 스펙은 되는데,
폭이 210정도라 아이 2명 포함 4인이더라도 부대낄겁니다. 성인은 70cm 폭이 필요합니다. 이후 1박을 생각한다면 다른 텐트가 더 필요할 겁니다. 리빙쉘을 사시면 4계절 다 쓸 수 있는데, 더워지는 시즌에 리빙쉘을 치고 있으면, 다른 사이트에 돔+타프로 간편하게 오는 집이 눈에 들어와서 돔+타프를 사게 됩니다. 빌리지 13을 사셔도 이러한 이유 + 장비 물욕으로 인해 돔+타프를 또 사실겁니다. 부피 무게도 상당하죠 그러면 당일치기용 + 하계 1박 가능한 크기의 돔을 사시는게 맞을겁니다. 4인용 돔텐트는 설치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으며, 캠프타운 토파즈 정도가 면혼방에 280cm 폭이라 추천드립니다. 발을 들이시면 조만간 원터치, 돔+타프, 리빙쉘 다 구성하시긴 할겁니다.
|
|
0
0
얍
리빙쉘은 텐트 안에서 생활을 하기 위한 텐트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텐트 쳐놓고 앞에서 생활할거라면 리빙쉘은 용도에 맞지 않죠 리빙쉘은 비나 눈오거나 춥거나, 바람이 많이 불때 유용합니다 타프에 비해 추위에 유리하고 더위에 불편합니다. 무겁고 설치하는 것도 힘들고 오래걸리니까요 밖에서 생활하실거라면 굳이 크고 무거운 리빙쉘을 쓸 필요가 없죠 물론 빌리지13은 전실도 크지는 않아서.. 내부에서만 생활하시기에도 좁으실거에요 저는 4인 가족에 비추합니다 비올때 내부에서만 생활도 좁아서 안되고 결국 계륵이 될것 같습니다
텐트라는게 단 하나의 텐트로 모든 조건에 부합하는건 존재하지 않아요 주로 캠핑 가시는 계절과 용도, 인원을 고려해서 결정하시는게 좋습니다 대여나 글램핑 등으로 가족분들의 취향을 찾아보는 것도 실패를 줄이는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쉘터쪽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처 캠핑샵 구경가셔서 크기나 공간 확인해보세요 ^^ |
|
0
0
캠핑을 하면 할 수록 짐을 줄이고싶고 설치해체가 귀찮고 그러게 되더군요. 타프는 답이 없습니다. 4월초 날씨좋을때부터 그냥 계속 설치해야된다고 보셔야합니다. 햇볕뿐만아니라 나무아래면 벌레나 이런저런거 막 떨어져서 타프는 필수라고 봅니다. 타프는 크기 상관없이 치는 수고는 다 비슷합니다.
그리고 1박2일을 가도 리빙쉘 설치해체가 힘들고 귀찮습니다. 2박3일은 해야 수고가 보상받는 느낌입니다. 당일인데 리빙쉘이면 한두번가고 가기싫어지실겁니다. 타프도 귀찮은데 리빙쉘까지.... 나무 밑 그늘이라면 리빙쉘만 있어도 되지만 나무 없으면 리빙쉘도 타프쳐줘야합니다.
당일로 몇번가봤지만 대부분 타프에 그늘막이나 자동텐트, 팝업텐트였습니다. 그중 팝업이 제일 편하더군요. 펼때야 말할것도 없고 접는 방법 알면 참 쉽습니다.
타프 치고 팝업 던져놓고 타프 밑 테이블놓고 의자에 앉아서 캠핑하시면 좋습니다. 애들이 텐트에 들어가는거 좋아하면 애들만 팝업텐트 안에서 놀라고 하시면 됩니다.
1박2일도 아니고 당일치기면 설치 해체에 너무 많은 힘을 들이지 마세요. 진빠져서 잘 놀지도 못합니다. 그리고 점점 안가게 되설겁니다. 최대한 가볍고 편하고 쉽게 가는 방향으로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
|
0
0
이걸 추천해드린다기보다 이렇게 메쉬가 많은 모델이 좀 더 시원하긴 합니다. 그리고 접었을때 원의 크기가 트렁크에 들어가는지 꼭 확인하세요~ |
|
|
0
0
물풍선
의견들 감사합니다.
빌리지13 퀵오픈 업그레이드형이라는 모델은 원터치? 오토텐트의 범주는 아닌가요? 설치가 많이 힘든지 궁금하고, 이경우에고 햇빛차단 목적으로 타프를 또 쳐야되는지 궁금합니다. 거실형말고 업그레이드형이라는게 있던게, 이것보다도 구형을 찾으시는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지금 사용중인 패스트캠프 원터치텐트에 그냥 타프만 구입해서 사용해서 나들이용으로 우선 사용하는것도 고민중인데
어차피 다 구입하게된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추후에 본격 텐트를 구입하게 되면 타프가 이중지출이지는 않을까요? |
|
|
0
0
ZephyrusWing
빌리지 13이 오토텐트 맞구요. 일단 오토인데 프레임 크기가 커서 무거운 겁니다 ㅎ
설치는 쉽고 무게가 무거워요. 프레임 길이상 길쭉한 형태로 수납되는 거구요.
구형이 인기있는 이유는 실내 공간이 넓게 쓸 수 있어서 좌식용으로 사용하기 좋아서 입니다.
전실 내실 구분 할 경우 크기가 안커서 둘다 공간효율성이 형편 없거든요. 그래서 TPU로 전실 개념으로 쓰는 겁니다.
전실이 없어서 업라이트 플라이가 4가족 사용 공간의 햇빛을 가려주진 못해서 타프는 쳐야 합니다.
저희는 타우루스 빌리지 13 도킹해서 우천에도 잘썼구요. 2년 정도 되가는데 알차게 잘쓰고 있습니다.
차가 커서 텐트 2~3개 정도는 들고 다녀서 가능한거긴 합니다....
빌리지 13은 길이가 긴 형태라 수납성이 좋진 않아요....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