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내일 12시 비 예보
그렇다면 당연히 쉘터.
윈디는 오전 9시 비예보
그렇다면 고민!!
쉘터냐 타프냐????
고민이네요
결국..
타프만 첬습니다.
샤워하고 휴식 모드 들어갑니다.
비가 점심 때 오면 더 좋겠습니다
..
사족..휴양림 샤워장 찬 물은 엄청나네요..
대체적으로 날씨는 기상청이 맞고 바람은 윈디가 맞다고 합니다.
근데 요즘 보면 기상청은 그냥 실시간 중계를 하더라구요 ㅎㅎ
근데 윈디도 캠핑장이 위치한 지형에 따라 꽤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비 시작이 9시든 12시든 머가 다른지 잘 모르겠어요
기상청이랑 윈디는 그때그때 달라서...
지난 주말은 윈디가 더 정확했습니다
쉘터 보다는 타프가 말리기 편해서요.. ^^
솔캠이라 잠은 차에서 자도 되거든요
아 내일이 철수이신가보군요
둘다 안맞더라구요
도시는 좀 맞는것 같은데 숲이나 바닷가 같은 곳은 그냥 예보 보다는 생중계처럼 지금 현상황만 알려주는정도 같아요.
맞습니다!!!
그래도 기댈곳이 그 곳 뿐이니.. ㅠㅠ
다행이 몇 방을 떠러어지고 소강상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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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날씨는 기상청이 맞고 바람은 윈디가 맞다고 합니다.
근데 요즘 보면 기상청은 그냥 실시간 중계를 하더라구요 ㅎㅎ
근데 윈디도 캠핑장이 위치한 지형에 따라 꽤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