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람마다 다른데 전 그냥 방수포 하나로 해결해요 짐 많아지면 귀찮아서

2. 갠적으론 접는거보단 맞는 사이즈 구하거나 사이즈 맞게 자르는게 낫더라구요

3. 이것도 사람마다 다른데 간단하게는 폴딩매트 까는 사람도 있고 카페트 까는 사람도 있는데 전 카페트 하나 깔고 에어매트 올림

 Q1. 제일 기초 바닥은 방수포 하나면 충분한가요? ==> 예

 Q2. 방수포 사이즈가 크다면 접어서 써야할까요? 사이즈 맞춰서 하나 구비를 해야할까요? ===> 접으면 됩니다. 우천시 방수포가 삐져나가면 안 됨.

 Q3. 이너텐트 안 바닥을 어떻게 맞춰서 세팅해야할까요? ( 방수포 > 이너텐트 > 에어매트리스 ?) ===> 취향에 따라...  캠핑은 빨리 설치하고 음악듣고 커피, 맥주 마시는게 위너 입니다. 같은 시간에 캠장 도착해도 누군가는 세팅끝내고 맥주마시는데 누군가는 2시간 지나도 땀 뻘뻘 흘리면서 피칭하고 있기도 합니다.  

방수포면 됩니다 텐트 10동이상 써보며 느낀건데 굳이 무겁고 비싼 타포린재질 쓸필요없어요 크기가 맞으면 좋고 안맞으면 접어쓰거나 잘라쓰면 됩니다 코스트코방수포 사서 잘라쓰세요 가성비 최고입니다

저도 빌리지8.5 사용하는데

캠핑 용품점에서 파는 3m*2m 방수포면 딱 맞습니다

저는 노마드에서 샀었어요

방수포  - 제벡에어매트 10cm - 전기매트 사용합니다

사이즈는 칼각 고수 하시는분들 아니고선 크면 접어쓰면 되는거죠

텐트보다 삐져나가면 안됩니다. 작게 쓰시는겁니다 결로나 빗물이 

그라운드시트 혹은 방수포를 타고 안으로 들어옵니다.

가성비는 코스트코, 성능짱짱은 PVC제품이나 가격도 비싸고 무겁습니다.

전 그냥 다이소 방수포 막 굴리다가 버리고 사고 하는데 편해요

방수포가 사이즈가 크고 텐트가 여러개거나 기변할거 같으면 접어서 쓰시고,

텐트 하나에 오래 쓰실거면 텐트 모양에 맞춰서 잘라서 쓰셔도 됩니다

아니면 안쪽으로 접어서 테이프 붙이는 분들도 있더군요

타포린은 너무 무거워서 리빙쉘에선 도저히 감당이 안되더군요

전 방수포 이너텐트 에어매트 피크닉매트 전기장판 까는이불 덮는이불로 쓰고 있어요

제 돈주고는 코코 방수포 잘랐습니다. ㅎㅎ

그런데 저는 어떤 텐트 전용 그라운드시트도 있고

그 두꺼운 타포린 그라운드시트도 있고 코코방수포 자른것도 있습니다.

3가지 다 써본 입장에서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1. 일단 제 돈주고 산 코코 방수포 잘라서 만든 그라운드시트는 무게적당 부피는 좀 크고 뽀시락 거림이 심합니다.

대신 가격은 싸죠. 엄청 큽니다. 안 자른 상태로 타프로도 사용가능합니다.

2. 어떤 텐트 전용 그라운드시트는 모서리에 고리?가있어서 텐트 모서리에 맞춰 설치하기 편합니다.

두께는 그냥 일반 텐트 바닥과 비슷한 재질이고 접었을때 크기나 무게는 대만족이지만 확실히 얇습니다.

3. 두꺼운 타포린 그라운드시트는 일단 무게는 무겁고 부피도 좀 나갑니다. 일단 확연히 두껍습니다.

가격 무게 부피가 단점이고 나머지가 장점입니다.

특히나 바닥상황이 안 좋을때 두껍기 때문에 위에 다른 두개의 그라운드시트보다는

이너텐트 바닥도 찢어지지 않게 확실히 보호해줄 수 있을꺼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얇은 고무같은 제품이라 전실에 깔아도 뽀시락거림이 거의 없습니다.

옛날 옛적에 캠핑할때는 철물점에서 비닐사서 깔고 그랬는데 요즘은 선택의 폭이 참 넓어져서 좋습니다.

다들 그러시겠지만 저는 캠핑장 상황에 따라 준비해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