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스윙해보세요  10번만 빈스윙  살살하지말고 풀 스피드로 해보세요

그럼  내몸이 어떻게 스피드를 내는지 , 내가 지금 어디에 힘을주기때문에  스피드가 안나는지 

그 구조를 바로 이해할수 있습니다. 

이때 골반을 돌리면서 체중이동도 함께 하여야 좋을 듯합니다.
 

공이 많이 뜨실 것 같은데.. 왜냐면 백스윙때 머리가 20센치정도 가서 그자리에서 치기때문에

훅이 많이 걸릴 테고.. 공도 많이 뜰겁니다.

오른발을 좀 닫고 백스윙때도 중심을 가운데 두려고 노력해보시길.. 그러면서 머리에 이동을 덜 하려고 노력해 보시길..

위에 그림은 안그런데.. 밑에그림은

백스윙을 헤드가 타겟을 볼정도로 지면하고 수평이 되야 가장 이상적인데.. 너무 많이 넘어갑니다.

왼팔을 굽히는지.. 그립이 풀리는지는 알수없네요...  오른팔도 탑에서 90도로 꺽어야 좋은데.. 덜꺽이는 것 같습니다.

거리를 늘리려면 그립을 꽉 잡고 있는 힘껏 때려야 하는대 그러다 보면 임펙트 타이밍이 흐트러지는건 당연히 발생하는 세금 같은거라 생각합니다. 폼이 흐트러 지거나 슬라이스, 훅으로 휘는걸 겁내지 말고 일주일에 하루 날잡고 있는 힘껏 때려서 최대 거리를 갱신하려는 시도를 해보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 또 한 가지 아쉬운 건 하체를 쓰는 타이밍이 조금 늦어보인다는 겁니다. 백탑에서 바로 팔과 하체가 동시에 다운스윙을 시작하는데, 엇박의 느낌으로 확실히 하체가 먼저 출발해 체중이동이 되고 그 걸 축(말뚝)으로 스윙하는 느낌을 가지면 비거리에 좀 더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지금처럼 상체가 잘 버텨주면서 하체 스텝만 먼저 시작하면 꼬임이 극대화되니까요. 물론 그 전환동작 중에 어깨와 팔에 힘을 빼서 자연스럽게 수직하강을 만들어 내는 것도 덤이고요. 

- 그리고 백스윙 크로스오버가 있지만 흐름이 자연스러워서 크게 상관없어 보이기는 하나 힌징 형성은 조금 없는 것 같습니다. 백탑에서 클럽 무게가 확실히 오른손 v홈으로 받쳐지는지 체크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어드레스와 다르게 임팩트에서 자연스럽게 틸팅이 생기고 릴리즈도 잘 되는 것 같습니다.(아이언 스윙에서는 그렇게 하시면 다운블로가 안 될 수도 있지만요) 너무 훅이 심해진다 싶으시면 (하체선행이 잘 된다는 것을 전제로) 조금씩 상체를 여는 걸 조절하시면서 구질을 조절하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레슨프로랑 식사도하시고 술자리도갖고하세요

글은 아무의미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