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만에 맞이한 슬럼프(?)7
- 나이래
- 등록일 2023-09-06 16:49
- 조회수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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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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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만주로먹는표범
얼른 빨리 정리하세요... 빨리 접는게 상책...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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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람
주 2회레슨 연습은 매일 2시간 6개월정도 되면 스윙이 부드러워지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좋아 지실거에요.
뽐뿌 골프 포럼에 나오는 것처럼 한 달 만에 풀스윙에 거리 230 은 갈비뼈 골절 엘보 지름길입니다.
천천히 길게 보고하세요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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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로지골로
제 심정을 쓴듯하여 리플 달아봅니다 ㅠㅠ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golf&no=31625
이 글 한번 보세요. 많은 위로가 됩니다.
대부분의 초보 골퍼들이 겪는 문제라 생각됩니다.
저도 6개월 레슨 중 5개월을 향해 가는 중인데 쌩크병에 걸려서 헤어나오질 못합니다.
초반에 멋도 모를때는 막 휘두르다 운 좋으면 140m 가기도 했는데 지금은 7번이 100~120 정도 갑니다. 그나마 쌩크가 태반이죠 ㅠ
내가 돈주면서 스트레스 받으러 다녀야 되나 싶다가도 밤에 유툽보고 내일가서 해봐야지 하고 또 쌩크내고 옵니다.
처음 이시라면 뭔가 내가 할려고 하지말고 프로님이 시키는 것만 하시면 됩니다. 내가 만든 이상한 습관은 정말 고치기가 힘들어집니다.
집에서 뭔가 연습하고 싶으시면 골반을 좌우로 돌리는 연습을 하셔요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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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dol
첨에 잼있다는 마음가짐을 계속 가지셔야 할텐데요
싫증나기 시작하면 쳐다보기도 싫어집니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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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소주
천천히 하세요. 골퍼라면 누구나 다 겪는 거고, 풀스윙 이후에도 여러 번 옵니다. 정말 감각 있는 사람은 백에 한두명입니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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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미소
처음엔 배우는데로 하다 공이 맞기 시작하면서 욕심도 나고 몸에 힘도 들어가면서 슬럼프가 한번오죠
다시 똑딱이 부터 시작하면서 힘빼고 정타 맞추기 연습 하다보면 다시 재미있게 치게되죠 그러다 다시 거리욕심에 몸턴 스윙의변화 등 다시 거리욕심내면서 생크가 찾아오죠 아 내가 이럴려고 공치나 현타도 오고 접을까 생각도 하게되죠 그런데 이게 누구나 다 겪는 일이기에 성장하고 발전하죠 프로들도 컨디션 않좋거나 공이 생각과 다를때 똑딱이 부터 다시 합니다 어떨땐 잘맞다가 또 어떨땐 이상하리 만큼 안맞고 이런게 골프인것 같더라구요 항상 자만하지 말고 겸손하게 욕심내지말고 즐겁게 치는게 좋은것 같아요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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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래
답변들 감사합니다.. 일일이 덧글 달며 인사드려야 하지만 그리 하지 못하여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냥 접고 싶어서 한탄한건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지나간다 하셔서 고민이 됩니다
1개월 남은 연습장 포기할까 하다가 일단 3개월까지는 해보려 합니다
조언 모두 감사드립니다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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