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차 골린이 드라이버 질뮨점여 ㅠㅠ33
- 골린이탈출하자
- 등록일 2023-09-21 12:34
- 조회수 5189
|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b_139.mp4
- 139.mp4
|
 0
 0
HenryHH
스윙의 문제도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스윙을 할 때 채의 무게를 헤드쪽에 실을 수 있는 감각을 좀 느끼시면 좋겠네요..
손목/팔꿈치/팔/허리/머리의 움직임은 다 생각하지 마시고, 일단 그냥 야구방망이다 생각하고 슝슝 휘두르는 연습도 좀 하시면 (채찍 패듯이) 헤드무게 싣는거나 스윙 스피드 내는데에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런 연습을 좀 하시면 본능적으로 스윙스피드가 엄청나게 좋아집니다. |
|
|
0
1
 굘군
혹시 주변에서 누군가가 팔 쓰지 말고 몸을 활용하라고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장 기본은 클럽을 휘두르는 팔입니다. 원운동에서 중심점이 흔들리거나 움직이면 바깥 원심력은 오히려 떨어집니다. 몸을 회전해야 겠다는 생각보다는 헤드를 빨리 보내는 컨셉이 비거리에서는 중요합니다. 그리고 왼다리로 확실한 체중이동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제자리에서 돌고 계시고요. 왼발을 딛는 타이밍은 다운스윙을 시작할 때가 아니라 백스윙을 완성하기 전부터 입니다. 상체와 하체는 엇박으로 움직입니다. 왼발을 축으로 채찍처럼 공을 때려내면 크게 힘들이지 않아도 스피드가 날 겁니다.
아 그리고 허리 편다고 엉덩이 빼지 마세요. 다쳐요. 상체는 그냥 자연스럽게 숙이돼 고개를 떨구지만 않으면 됩니다. 어깨도 가볍게 툭 떨어뜨리면 됩니다. 지금 그립이랑 몸이랑 너무 먼 느낌입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팔에 힘이 많이 들어갑니다. 얼리익스텐션 있는데 위에 말씀드린 체중이동과 더불어서 왼쪽 골반을 뒤로 빼는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상체 축이 세워지지 않고 각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상체가 들리면 공과 거리가 가까워 지고 그만큼 팔을 잘 휘두르기위한 공간이 부족해집니다. |
|
| 1 2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헤드가 없는 샤프트나 얼라이먼트 스틱같은 것으로 빠르게 빈스윙 연습을 해보시길..
연습에 반이상은 살살 정타 위주로 치시고.. 반은 힘, 스피드 위주로 최고의 거리를 내는 연습을 해보시길..
이때 주의할 것은. 지금도 약간 보이는 배치기,, 캐스팅을 고려하셔서 빠르게 거리를 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