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크 잘 나실듯 한데요  아닌가요?

오른다리를 좀더 피려고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클럽 별 거리 일관성이 큰게 문제일거 같은데요? 

5번의 경우 컨트롤 해서 30미터 차이라면 문제 없겠지만

거리 일관성도 유지하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문제점을 혼자서는 파악하기 힘든데 이렇게 집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다들 라베하시고 홀인원도 하시고 즐거운 란딩 하시길 바랍니다^^

상체를 너무 숙이시네여. 

무릎 살짤 굽히고 상체를 좀 더 세우시고,

왼발은 제자리에.. 돌리지 마시구요.

백할때 왼무릎 넘 접지 마세요

골반 앞으로 밀었을때 헤드가 이미 왼무릎 지나갔어야 타이밍 맞을꺼에요.

핸드퍼스트가 잘안된다면 20미터 어프로치 연습하면서 힌지앤홀드로 쳐보는걸 해보시면 좋습니다. 유튜브 검색해서 기본적인 칩샷할때 나오는 강의를 보시면 되는대 이 연습을하면 손목을 안쓰고 핸드퍼스트 형태로 공을 보내기 때문에 임팩트시 손목이 풀리는걸 많이 잡아 줍니다.

팔과 하체를 쓰는 방향, 방법을 다시 고민해보시면 개선이 될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어드레스에서는 왼팔이 눈에 들어옵니다. 왼팔의 팔꿈치가 지면이 아닌 몸 측면을 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립이 견고하지 않습니다. 왼손과 오른손의 거리가 멀죠? 왼팔 팔꿈치가 펴지고 지면을 향해야 하는 이유는 스윙에 있어서 팔은 회전이 필요하고 팔이 굽어져있으면 이 회전에 있어서 불리하기 때문입니다. 

이 굽어있는 팔은 치킨윙으로 발현됩니다. 물론 스쿠핑의 발생과 더불어 현재는 팔의 회전을 사용하지 않으시고 오른손 위주로 손목을 접었다 펴내며 스냅만을 활용한 스윙을 하셔서 그렇기도 합니다. 스윙에 있어서 팔의 역할은 릴리즈를 발생시키는 역할이며 이 때 팔에 힘이 빠져 있어야 하는데 팔로우 구간에서도 힘이 빠지지 않고 당겨치시는 모습입니다. 백탑에서 형성된 힌지를 그대로 가져와서 전완근을 회전시켜서 헤드를 닫아줘야 합니다. 지금처럼 손목 스냅을 적극 활용하지 마시고 마치 와이퍼가 움직이듯 손목의 각은 그대로 유지한 상태에서 전완근만 살짝 회전해주는 느낌을 가지시는 겁니다. 이 때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왼쪽 팔꿈치가 펴져 있고 양 팔꿈치 간격이 좁아야 회전이 간결하고 빠르게 이루어집니다.

하체 스웨이가 심합니다. 왼 무릎이 튀어나오는 이유는 하체 고정없이 상당히 자유롭게 방치하셔서 그렇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백탑 전에 왼발을 딛는 건 하체선행을 위해서 좋은 것이지만 영상의 경우는 체중이동 보다는 하체가 너무 자유로워서 골반이 과도하게 열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골반이 열리는 걸 넘어서 아예 우측 골반이 영상기준 우측 방향으로 넘어가니까 자연스럽게 왼쪽무릎이 과도하게 튀어나오고 밀려버리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하체의 움직임은 몸 전체의 축을 결정짓는 것으로 오히려 백탑에서는 우측 빨간색 라인과 허벅지, 골반 사이에 공간이 더 생기기 마련이고 다운스윙에서는 충분히 메꿔지고 넘어갈 수도 있지만 

이렇게 과도하게 목표 방향으로 튀어나가지는 않습니다. 저는 전반적으로는 백스윙 때 하체를 최대한 고정하려고 합니다. 상체 회전과 하체 고정으로 꼬임을 극대화하기 위해서죠. 그리고 백스윙 탑이 완전히 형성되기 전에 왼발을 딛고 임팩트에서 왼쪽 골반을 몸 '뒤로' 빼는 느낌을 갖습니다. 그래서 백스윙을 하실 때 하체는 최대한 어드레스 상태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오른다리가 펴지는 걸 지양하시면서 버티는 느낌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자연스럽게 골반이 열리고 왼다리가 오른다리 쪽으로 따라오는 건 괜찮습니다.

오른다리가 앞으로 튀어나오는 것은 왼다리로 체중이동이 완벽히 이루어 지지 않아서 오른다리에 힘이 남아 오른골반을 공의 방향으로 튀어 나오도록 힘이 작용하면 그렇게 됩니다.(그러면서 보통은 상체 축이 서버립니다=공과 몸의 공간의 축소) 하체의 경우 '회전'이 매우 강조된 형태인데 하체를 넘어서 스윙 전체적으로 몸은 회전이 필요한 건 백스윙 때의 상체 회전 말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운스윙은 백스윙 때 꼬여진 게 풀어지는 과정이죠.

그 외 하체든 상체는 다운스윙에서 회전이 너무 빠른데, 골프 스윙의 목적은 헤드를 빠르게 보내는 것이기 때문에 임팩트에서는 버티는 힘이 필요합니다. 상체의 경우는 위에서 말씀드린 전완근의 회전을 통한 릴리즈를 통해서 팔전체가 목표방향으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 회전을 통해서 헤드를 닫아주며 이 버티는 힘이 작용하는 것이고, 하체의 경우는 골반이 과도하게 회전하는 것이 아니라 임팩트 구간에서 딛었던 왼다리가 펴지며 골반이 뒤로 빠질 때 버티는 힘이 발생합니다. 지금은 오른다리가 앞으로 튀어나가면서 왼발뒷꿈치가 빙글 도는 형태인데 '왼발 새끼발가락에서 뒷꿈치 방향 10cm 정도의 면에 힘을 줘서 누르는 느낌을 가져보시면 좋겠습니다. 스윙은 내가 도는 게 아니라 헤드가 도는 것이고 '나'는 축이기 때문에 중심을 잘 지키는(버티는) 것이 원심력의 극대화를 가져옵니다. 팔로우 구간은 튀어나간 헤드의 힘 때문에 내 몸이 따라가면서 '도는 것 처럼 보이는' 구간입니다. 오른다리도 공 방향으로 먼저 튀어나가는 게 아니라, 헤드를 보내고 나면 목표방향으로 자연스럽게 발이 떼어져 왼다리에 붙는 느낌이 맞습니다.

하체의 움직임과 반대로 머리는 어드레스보다 뒤에 남습니다. 아이언은 다운블로를 해야 하는데 이러면 드라이버 스윙 처럼 되버려서 뒤땅이 나기 쉽습니다. 물론 현재 스윙 자체가 왼팔을 굽히시기 때문에 감으로 잘 맞추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위에 말씀드린 전완근의 회전으로 헤드를 닫게되면 임팩트에서는 머리가 공 위에 위치하는게 아이언 스윙에 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조금 듣기 싫은 얘기일 수도 있지만, 안 좋은 습관들이 많이 보이는 스윙이라서 더 안 좋아지기 전에 레슨 받으시는 걸 강력히 권유드리는 바입니다.

윗분 스샷을 좀 활용해서 보면

 지금 이 시점에서 왼쪽 어깨가 많이 왼쪽으로 보고 있는게

문제입니다

지금 이시점에서의 왼쪽어깨는

지금처럼 어드레스때 처럼 정면을 봐야  치킨윙이 발생되질

않습니다

처음 배울때 회전없이 똑딱이를 하는데 

그게 아주 중요한겁니다

스텐스가 너무 좁습니다. 좁으면 좋은 점이 있긴한데.. 너무 좁은데 힘을 쓰려니까 몸이 좌우로 많이 움직입니다.

어드레스때 이미 체중이 왼쪽으로 많이 가있습니다. 그래서 임팩트때 더 왼쪽 벽을 넘는 듯..

백스윙, 릴리 등 회전은 중앙에서 오른쪽 사이에서 중심을 두고 돌아야 될 듯 합니다.. 지금은 왼쪽에서 회전을 하죠..

그런데 .. 폼이고 머고 다 떠나서..  스윙이 상당히 안정적입니다.  부상만 없다면, 자신만의 스윙으로 해도 될 만큼요..

훅이 좀 나지만 궤도나. 임팩트때 토우가 안들리게 숄을 다 붙이면 훅이 좀 줄 것 같은데.... 

음 전 잘 모르지만 왼발은 일부러 돌리시는건가요?

보통은 왼발을 지지하며 자연스럽게 몸이 채에 따라 회전되는데

왼발 지지가 안되고 같이 돌면서 체중이동이 되시는거 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