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 골프에서 P790 시타채를 팔길래 구매했습니다.
아직 도착 전인데
구매 건수가 100건이 넘어가는데
신제품이 또 나온것도 아니고 러닝 제품인데
시타채가 왜이리 많이 나오나요..??
매장에서 시타채로 쓰다가 좀 망가지거나 한 것을 판매하는 것인가요?
매장에서 새거 판매하고 안맞는다고 다시 환불해달라거나 다른채로 교환해가면서 남는게 나오는건가 싶기도 하고
저는 950s로 구매 했는데..
제가 받았을때는 완전 새것이었습니다..(비닐이 씌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P790이 4세대까지 나왓는데 3세대 제품이었습니다.(맞나요 ^^;;; 암튼 바로 직전 모델이란 뜻입니다. )
샤프트 중간 아래쯤에 DEMO라는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ps. 밑에분 글을 보니 복불복인가 봅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위험부담까지 안고 살 이유가 없죠
뭐 저렴하고 AS만 확실하면 안살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그거 윗분말대로 시타채 물량으로 입고된 애들인데 미사용인경우도 다수입니다.
Ak 골프존마켓 골핑 등 큰 업체는 시타채 컨디션 나쁘지않습니다.
위에 새 채 받으셨다는 분은 정말 행운이시네요 ㅠ
저는 그립이 완전 꼬질이가 왔는데 ㅠㅠ
이거 락스물에 담그면 깨끗해지나요..??
욕실 세제로 수세미로 벅벅 닦으면 될지
좀 끈적이는 것 같기도 해서 여쭤봅니당...
그립은 끈적일정도로 상태가 안좋으면 교체를 추천드려요.
비용은 들어가지만 골프채 상태도 체크도하고 새제품 느낌도 생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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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 새거 판매하고 안맞는다고 다시 환불해달라거나 다른채로 교환해가면서 남는게 나오는건가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