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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초반 남자 구력 1년반정도 됩니다. 처음 3개월 기초 배운후 최근1년간 아파트 GDR에서 독학하였고 필드 경험10회 미만 백돌이입니다. 비거리는 안나오지만 (드라이버 180-190. 7번130대) 딱히 늘리고픈 욕심은 없고 방향은 쏘쏘합니다 최근 몇달간 뭐 크게 좋아지는거없이 천국지옥 오가며 제자리 걸음이기도 하고. 주변에서도 레슨 받아보라 추천하고 저도 급 치킨윙이랑 드라이버 일관성좀 잡아볼까하여 집근처 연습장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레슨프로들 이름쳐보면 kpga. Klpga에 검색안되는 분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동네기준 몇군데 알아보니 찐프로는? 반도 안됨 일단... 집근처 두군데로 좁혔습니다.. 1. 실내 벽치기 + 비거리만 나옴 타석7개 찐프로아님 1달 23만 3달 54만 연습장이용 무제한 . 식사시간 제외 레슨 온종일 왔다갔다하며 봐줌. (한달끊으면 10회+@ 이용할듯?) 2. GDR 찐프로. 원포인트 레슨 20분 10회 + 연습장 이용권 10회 = 35만원 제 상황이면 원포인트 레슨이 맞을지. 그냥 주구장창 봐주는 벽치기가 나을지요. 아파트에 GDR이 있어 외부 연습장 길게 끊긴 좀그렇고 한달하거나 레슨10회정도 해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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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받아볼까 고민입니다.(찐프로?짭프로?)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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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의견드리면 정타인지, 탑볼인지, 뒷땅인지, 토우 인지, 쌩크인지 자가진단 가능하면 2번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