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네요14
- 파이리친구
- 등록일 2024-06-19 17:17
- 조회수 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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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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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목표뽐게안드가기
맞아요 워킹대디는 이게 좋은것 같습니다.
미리 티 잡아두는것 보다 긴급조인으로 오늘 야간 또는 내일 티 잡으시는게..ㅋ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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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라자
격한 공감합니다. 12세, 10세 쌍둥이 키우고 있어요. 다 사내새끼들.
시작은 3년 정도 됐는데 작은놈들 학교 가기 전 까진 필드 구경도 못했었어요. 22년초에 아이언세트 샀으니까...21년 봄부터 연습장 다녔네요. 동네 연습장만 다니고 가끔 스크린만 갔죠. 22년 작은놈들 1학년때 처음 자유로CC 간게 첨이네요. 필드 한번 나가 보니 마음이 뻥 뚫리는게 그렇게 좋더라구요. 공 때리는 자체가 그냥 축복이었죠. 지금도 그러합니다. 일단 아이 케어 잘 하시고 즐거운 골프 하시기 바랍니다. 시간 지나면 다 되실거에요. 육아도 골프도 화이팅!!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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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발바
공감되네요
마음을 편히가지세요 조금 천천이 가도 됩니다 스크린이라도 다니고 조금 기다려보세요 애들 금방커요 저도 둘째 태어나고 쉬다가 초딩 들어가서 다시 시작했습니다 화이팅!!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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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아까꿍ㅋ
육아 참여도가 높은 아빠는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ㅎ 애 아픈데 모른척 나갈 수도 없고^^;
저도 막내가 5살 유치원 가면서부터 시작했는데 둘다 초딩되니 확실히 아픈것도 덜하고 손도 많이 안가서 라운딩 가기가 덜 부담되네요^^;
동네에 스크린 한번씩 같이 칠 친구를 만드시는 것도 좋아요ㅎㅎ
저는 우연히 교회에서 아는 사람 몇명이서 스크린 치다가 각자 친한 사람 조금씩 끌어모아서 20명 됐습니다ㅎㅎ 한달에 한번씩 우리끼리 스크린대회도 하고, 한번씩 시간되는 사람들끼리 번개도 합니다.
당근에도 그런 모임들 제법 있던데, 그런 곳에 한번 가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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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N_
공감에 공감입니다.
아이들 키우면서 골프 나가는건 물리적으로도 어렵고 물리적으로 가능할때에도 심리적으로 어렵기도 한거 같습니다.
위에분 말씀대로 급조인 나가는게 저는 제일 안전한거 같더군요. 시간과 상황이 될 때가 정해지면 그에 맞춰서..
골프와 상관없이 응원합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요~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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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처럼
애 셋이면 어떤 취미라도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그냥 마음비우고 스트레스 덜 받는게 좋을거 같네요...
애들이 좀 커야 다니는 것도 자유로움... 솔직히 한창 육아중에 다니면 아내분과도 많은 마찰이 있을거고 오히려 스트레스는 더 받을 겁니다. 연습장 다니고 스크린 위주로 연습하는게 젤 나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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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시드라
나중에 아이셋과 한팀 꾸려서 라운딩 나갈 날을 기대하시면 됩니다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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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방산호랑이
와 애 셋이면....상상이 안돼네요. 힘내세요!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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