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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팜..? 1캔
구운만두 3
동그랑땡 6
돈까스 한주먹
아주 맛있게 잘 구워졌습니다
밀가루를 써서 달걀 반죽으로 명절에 그러듯이
별 특징없이 부칩니다
다른게 있다면 달걀물안에 아주 미량의 맛소금을
넣어 밑간을 약간 입히는 정도로 해서 먹으면
다소 밋밋한 동그랑땡의 간이 잘맞고 ,
햄은 본래 염도가 높지만 뭐 가끔
좀 짜게 먹어도 큰 문제없다봅니다
ㅎㅎ 요즘 식용유 소모가 조금 늘어났습니다
양질의 반찬들은 아니어도
즐거운 식사를 한다면 그건 곧
작게나마 저의 삶의질이 높아지는거라 생각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를 합니다
그러고보니 호텔, 비싼 좋은 레스토랑등 안간지가
아주 오래되었지만.
충분히 그이상으로 굶지않고
배부르게 식사하면서 감사히 살아갑니다
햄을 뺀 자리에 돈까스와 만두를 놓고
밥 1공기
고추 4
방금 만든것들
만두는 중약불과 중불을 오가며
3면을 모두 동일하게 굽는게 중요하고
물같은건 안써도 좋고 맛있게 먹습니다
물을 사용하는는 방법은.
초4때인가. 고향만두 뒷면 보고 했던기억이 나는데 ,
그땐 새롭고 좋았으나 이제는
군만두의 기준은 그저 바삭함이 좋고
물로 인한 피의 촉촉함은 이질감이 생깁니다
찔거면 쪄먹고, 구울거면 굽는 두가지중 명확한걸로다..^^
바삭바삭..
고추와 맨밥
안심팜인가 사조팜인가 무튼
밀가루 달걀반죽이 입혀진게 나쁘지않습니다..
다먹고 요즘 공기가 탁해서 목의 먼지도 제거할겸
직전 게시글의 고봉옥서 궁금하여 포장한 설렁탕 1개의
건더기를 미리 담고
미리 소금과 후추를 좀 뿌려둡니다
사골국물을 끓이는중
다시 냉장보관하던 밥1공기를 준비하여
이번엔 탕과 먹을 차례
원래는 탕에 밥을 일찍 말아먹고 끝내려 했습니다만
어쩌다보니 다른걸 먼저먹게 되었습니다
잘 말아서 후딱
육수는 크림처럼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좋습니다
김치를 이래 올려놓고 먹진 않지만
보기가 좋은듯하여
국물을 모두 들이켰더니
미세먼지가 어느정도 제거된 느낌입니다
( 농담입니다 뻥도 유분수지 .... )
이제는 얼큰한걸로 잠시 전환하기로 하여
라면을 1개만
오늘 인스턴트를 꽤 간만에 많이 먹었기에
운동좀 해야할듯 싶습니다
잠시 고민하다 그냥 1개만 부담없이
물양이 적절해 보이죠
밥하나말아도 되지만 오바입니다..
사진이 밀리면 순서도 기억이 안나고
몰아서 편집하여 올리게되고 힘들었는데
그때그때 좀 빠르게 업로드를 하다보니
사진에 대한 생각이 잘나서 설명도 수월하게
머리에서 생각이 나고. 버릴사진이 많지도 않고
모쪼록 요근래 최근 좀 저답잖게 부지런히
작성을 하고 있습니다
- 벌써 금욜저녁입니다
평일 마무리 잘하세요 .. 안녕히
잭투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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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유튭 하셔도..
깔끔하네요
ㅎㅎ 요즘 그런말씀을 많이 듣고 있는데
아직 멀게 느껴지는부분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유튜브 하시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