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는 집밥러114
- 잭-투
- 등록일 2022-03-22 20:02
- 조회수 25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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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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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사냥꾼
늘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흐믓합니다.
저도 많이 먹는 편이지만 잭-투님도 항상 대단하신 것 같아요. 얼마전 글을 보고 허리수술을 하신 듯 했는데 좀 괜찮으신가요? 저희 어머니께서도 다섯번째 허리 수술을 끝내고 며칠 전에 퇴원 하셨어요. 목 수술이 기다리고 있지만요..ㅠㅠ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요, 저도 맛난 사진 있으면 들고 오겠습니다! 평생 안 먹던 나물을 잭-투님 때문(?) 덕분(?)에 자꾸 양이 늘어갑니다 ㅎㅎ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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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잭-투
아이고 , 저는 슴살때 운동하다 (유도) 부상으로 1차 수술을 했었고 이번에 재수술이었는데 전체적으로 허리근력이 너무 떨어져서 평생 고생할 작정? 을 각오하고 자세등 신경쓰며 살고있습니다,,, 유합술을 할뻔 했는디. 아직 젊다고 터진것만 제거했고요.
어머님의 건강쾌유를 기원드립니다 더불어 맛난 식사 즐기시고요 저는 해먹는밥이 대부분인데 파는밥보다 만든밥이 든든하고 좋습니다.. ㅎㅎ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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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투
수술 교수님은 강남세브란스의 진동규박사님인데 아주 유명한 명의라 하시니 참고되셧음 좋겠습니다, 병동에서도 환자들이 극찬을 아끼지않았네요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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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사냥꾼
저희 어머니는 분당 S대학병원에서 하셨었고요, 허리에 박아둔 나사가 통째로 빠지기도 하고, 아버지께서도 그 병원에서 두 번이나 하셨는데 너무 힘들어 하셔서 더이상은 안 되겠다 싶어서 이번에 옮겼네요.
세브란스 교수님들 잘 한다 하셔서요, 강남은 아니고 마침 집근처에 생긴 용인 세브란스에서 했는데 진동규 교수님은 용인세브란스 병원도 진료 보시는 교수님이세요..^^ 저희 어머니는 신준재 교수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목수술 함께 해야해서 고민끝에 선택당했(?)습니다. ㅎㅎ 저도 해먹는 밥 좋아하는데 열심히 배워서 나중에 자랑할 수 있는 날을 기다려봅니다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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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투
@슬픈사냥꾼 어련히 잘 알아보시고 결정하셨으리라 생각했습니다만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 ㅠㅠ 진박사님이 제가 슴살때도 수술해주신분인데 현재는 용인도 나가시는군요. 나사가 빠지셨다면 기존에 벌써 유합술하시고 추후 관리면에서 저보다훨씬 고생이셨을것 같습니다. 저런.. 맘이 아프네요 관리 잘되셔서 부디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
ㅎㅎ 음식은 요령 있으시니 뭐든 뚝딱 잘하실것 같습니다 갤러리 글을 잘 못봤는데 눌러보니 대단한 대식가이십니다 ㅋ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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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팬더
@잭-투 우와!엄마 5년전 담당의셨는데..그때는 이타정도(?)샘 이셨는데 역시 지금 일타시군요!수술해야 한다셨는데 진짜 하늘이 도우셔서 도수치료와 한방으로 많이 나아지셨어요.그때는 타선생님 진료 받으러 새벽부터 가방두고 번호표 받고 ...엄마 병간호 2년 하고 나니 진짜 병실밖 풍경이 얼마나 감사하던지요.진동규 세글자에 댓글 남겨봅니다!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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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forte
팬입니다ㅎ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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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투
벌써 갤러리에 올린지도 몇년되어
고인물멤버지만 일개 회원인걸요.. ㅎ ㅎ 감사드립니다 쑥스럽네요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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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글사진 보고
라면 비축량이 생각보다 적으신데? 했는데 갑분 앵그리 너구리 ㅋㅋㅋㅋㅋ 매운너구리 맛있나요? 요새 신라면 매운맛이 별로라서 열라면만먹는데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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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투
ㅎㅎ 머리통에 조금 땀이날정도의 매운맛이라 매번 조금 불편할수 있다보니 일반 너구리를 추천드립니다 . 별미로 좋네요, 비축량도 줄고 먹는양도 줄긴했습니다 .. ㅋㅋ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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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소식 하시나봐유~~~
3년전대비 8키로쯤 줄은거같습니다
여러모로 즐겁게 먹으려면 감량이 필수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