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골린이 아이언 고견을 구합니다.12
- 니스타틴
- 등록일 2024-06-08 22:00
- 조회수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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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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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라자
지나가는 골린이가 저견을 하나 드립니다.
많이 검색해보셨겠지만 v300 8세대 추천 드립니다. 아직 젊으시니 v300 으로 5년 이상 충분히 치실거 같고 중간에 더 상급채로 가시기에 v300 중고가 방어가 아주 잘되고 많이 찾습니다. 미즈노로 정한 이유가 있다면 jpx 계열도 추천드립니다.
202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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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비노
v300 8세대 (9세대보다 더 저렴, 중고가 방어 잘됨)
타이틀 t300 (v300이랑 난이도 비슷, 브랜드 인지도우위 , 중고가 방어 더 상위) 스릭슨 zx5 ( 새제품이라도 가격 저렴) jpx921 (아직도 잘팔림)
요정도 추천드려요 아이언은 쉬운채로 치는게 장땡입니다.
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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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타틴
이렇게 리스트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왜 추천하시는지도 알려주셔서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미즈노만 고집할 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채를 시타해 봐야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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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s1418
하체 쓰는 순간 무슨채를 잡든7번이 150미터 이상 뻥뻥 날아가는 모습을 보실겁니다.
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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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칠때떠나라
저는 v300 7세대 7번 135 보고 치는대 화이트에서 큰 문제 없습니다. 신체는 저랑 비슷한 사이즈지만 팔힘이 좋으시다니 거리 내는대는 유리한 조건이시겠내요.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이 아이언으로 자꾸 거리를 내려 하는 시도를 하는대 좋은 방향이 아닙니다. 일관된 리듬과 쉽고 편한 스윙으로 안정된 거리와 방향을 확보하느냐 빠르고 불안정한 스윙으로 장타를 치느냐 둘 중 하나라면 전자를 선택해야 하는거죠. 아이언이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오면 회전하는 스피드로 툭툭 찍어도 제거리 다 나기에 스피드를 올려서 치는걸 기피하게 됩니다.
샤프트 스펙이나 단조, 포지드 이런거에 신경쓰기 보다는 쉽고 편한채 사셔서 맘편하게 연습하다가 나중에 실력이 올라오셔서 90대 깨고 보기플 하시면 그때 본격적으로 클럽에 대한 고민을 해보셔야 할겁니다.
2024-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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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1 은 초/중급자용 채로 괜찮아 보입니다.(옵셋이 좀 있는 편입니다)
나이도 중요하긴 한데, 힘이 좋다고 하시니 950s 정도로 시타 해보고 결정하시죠.
나중에 거리가 너무 많이 나가거나, 런이 너무 많거나, 훅이 많이 나실때까지는 쓰셔도 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옵셋이 뭘까요?
나이는 만 34세입니다. 나중에는 거리가 너무 많이 나가도 문제이군요.. 지금은 거리 많이 내려고 노력 중인데, 꼭 그게 좋은 게 아닌가봐요.
그리고 950R보다 950S가 비거리가 덜(?) 나가는 게 맞을까요?
옵셋은 아이언 헤드가 샤프트 끝에서 얼마나 뒤로 후퇴해 있는가를 나타냅니다. 같은 용어지만 반대 개념으로 FP가 있구요. 적당한 릴리즈가 되지 못하여 슬라이스가 나는 초보자용으로, 좀 더 헤드가 닫혀서 맞도록 해 둔 설계입니다.
아이언 거리가 많이 나면 웨지로 커버해야하는 거리가 많아집니다. 아이언은 정확성이 우선입니다.
지금은 올바른 스윙 동작을 익히는데 주력하시고, 그렇게 되면 거리는 어짜피 늘게 되어 있습니다.
보통 샤프트 무게, 로프트, 탄도, 백스핀 등으로 거리가 결정되므로 950s가 덜 나가야 하는데, 별 차이는 없을껍니다.
@불살라주마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연습 방향도 덕분에 알게 되었네요. 거리를 많이 늘리기 위해서 노력했지만, 그것보다 올바른 자세가 더 중요한 것을 마음에 새기고 연습해야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