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후 업무가 없어서 고민입니다...10
- 단감아빠
- 등록일 2018-08-29 15:00
- 조회수 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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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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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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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좋아요
제 경험상 이직하고나서 저 상태가 가장 위험하다고 봅니다.
낙동강 오리알로 포지션 잡는 순간 헤어나오기가 쉽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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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아빠
팀자체가 엄청나게 수동적이고 팀원들간에도 거의 대화를 하지 않습니다.
점심시간에 밥먹을때도 거의 말이 없고, 먹고 오면 다들 자느라 바쁘네요;; 약간 수직적인 구조가 있는거 같은데 저는 그래도 직급이 있는지라 제 위로는 3명뿐이고;; 답답하네요,,, 제가 볼땐 내부적으로 개선해야할 것들이나 구조같은걸 바꿔야할게 많아보이지만 얘긴안하고 있습니다. 물론 얘기해도 그런 권한을 줄리가 없거든요. 팀장님과 대화할때 파견갈예정이라 코어를 건드리게 하는게 서로 부담이 된다고 하셨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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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좋아요
경험상 파견은 파견이고 우선 당장이라도 본인이 할수 있는 범위내에서 존재감을 지속적으로 나타낼수 업무를 찾아서 하기를 추천합니다.
그냥 신입은 모르겠지만 경력이 수동적으로 기다리고 있으면 옆에 있는 사람이나 팀장이나 여러가지로 평가가 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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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아빠
물론 저는 지속적으로 얘기를 꺼내고 있져,,, 다만 업무를 안주니까 문제구요,,,
최근에는 하도 답답해서 까놓고 얘길 했습니다. 코어 만지는게 부담스러우면 내부 업무 개선을 위해서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아 근데 신입도 아니고,,, 경력 10년이 넘는 사람을 3개월 이상 방치하는건,,, 좀 심한거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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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까지는 쉬엄쉬엄 하시는게 ^^ㅎㅎ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며, 집에서도 출퇴근이 그리 멀지 않아서 조건은 좋습니다.
쉬엄쉬엄하자니 팀내에서 과장인데 혼자 놀고 있으니 아주 답답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