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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자동차쪽 품질 6년차구요
품질 모든일을 다해봤습니다
제가 다닌 곳은 중소기업만 2곳이라
품질이 저 혼자라 다 닥치는대로 했는데요
모든검사,모든서류,모든심사,모든대응 다요
그리고 근무시간은 12시간+3시간에 토욜근무
주말 및 공휴일도 바쁘면 무조건 하구요
이렇게 6년을 다녔는데 연봉은 4년째 동결에
최저시급도 안되서 때려 치고 이직 준비하느라
엄청나게 면접을 보고있는데요
그중 다 전회사와 사정이 비슷해서
맘에드는곳 3곳을 고민 중이에요
ㅡㅡㅡㅡㅡㅡ요약ㅡㅡㅡㅡㅡㅡㅡ
전 회사 규모 = ☆☆
대기업 = ☆☆☆☆☆
A회사 ☆☆☆(중견기업 턱걸이) - 군용관련 제품
주6일 8시간근무 연장 잔업 있음
연봉은 전 회사와 같음 대신 잔업이 무조건이라
잔업 수당 다하면 연봉에 +2~300(상여 없음)
거리 차로 35분
B회사 ☆☆(중소기업) - 중장비 제품
주6일 12시간 근무(수욜,토욜8시간) 외 잔업있음
연봉은 전회사에서 +2~300 (상여없음)
거리 차로 20분
C회사 ☆☆☆☆(중견기업) - 반도체 및 산업기계
주5일 8시간 근무 잔업없음
연봉은 최저시급 정도 (상여없음)
거리 차로 10분
문제는 C회사인데요 제일 맘에 드는데
기업 평이 유일하게 A,B,C 회사중
유일하게 자세한 정보가 있더라구요
평이 너무나 안좋아요
이직률 높고 갈굼 심하고 입사시 연봉이 평생가고
또 외국계열 회사라 한국지사 개무시에 갈굼에
컨트롤 장난 아니고 말 잘듣는 애완견 원한다네요...
C회사는 아직 연봉 확정은 아니구요
한국지사장 면접이 있는데 거기서 결정된데요..
어디를 가야할까요 비전은 다 비슷해요
합격은 다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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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너무 애매하네요.. 거리라도 가까우면 a,b 중에 고르겠는게 그것도 아니고.. c는 평 최악에 연봉도 상승없는거같고.. ㅠㅜ
그래도 결정하라면 c가보고 안되면 나올꺼같아요..
C면접 볼때 자꾸 1,2년하고 관둘거에요? 금방관둘거에요? 를 되게 물어보셔서 왜지 했는데 평이 이직률 최상이더라구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