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월 둘째 아들 녀석때문에 심난하네요46
- 등록일 2024-01-23 06:27
- 조회수 2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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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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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뽐뿌포농파티
너무 걱정마세요. 별 문제 없을거예요. 큰애 둘째 차이는 어느 집이나 비슷한 거 같아요. 울집은 딸 둘인데 작는 녀석 발톱 두번이나 빠졌어요. 노는게 젤 좋은 뽀로로 같은 녀석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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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밤
ㅎㅎ.... 같은 성향 형제키웁니다 그애들이 벌써 9살, 7살 어찌나 귀여운 성격 조합인지 몰라요~ㅋ 둘째는 3살때였나 아파트 메인 내리막길을 킥보드로 질주한적도 있고 넘어져서 혀깨물어서 뱀혀처럼 갈라진 적도..ㅎㅎ 둘째는 나중에 커서 형아랑 결혼하고싶다네요 ㅋㅋ 엄마보다 형아가 더 좋다고 개월수보니 둘째는 연말생이네요 째끄매서 더 난리치고 막내짓하고 다닐걸요 ㅋㅋ 첫째는 지각해도 절대 안 뛰고 양반걸음 둘째는 걷는걸 보기가 힘드네요 까치마냥 뛰어다님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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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리친구
현직 치과의사입니다. 대개의 경우 애들은 뼈가 연해서 외상으로 흔들리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 데 많은 경우에는 대부분 그냥 두면 회복됩니다. 위치 변화가 심한 경우에는 옆의 치아랑 붙여서 2주~1달 가량 고정시키기도 하구요.
빠지는 경우는 많지 않으니까 크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저희 막내가 이제 5살인데, 어렸을 때부터 엄청난 힘쟁이에 두려움이 없어서 두돌 때부터 여기 저기 다쳐서 벌써 2번이나 이가 깨져서 제가 떼웠는데 얼마 전에 보니 또 다른데가 깨져 있길래 이제 포기했습니다. ㅋㅋ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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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iUB
어휴 ㅠ 저희집인줄 만4살 만2살아들인데 첫째는 진짜 발로키웠다할정도로 순했는데 둘째는 하도 다쳐서 마취해서 꿰메는것만 두번했어요 그래도 첫째가 왈가닥인거보단 낫다고 생각하고 키우네요 둘째가 난리떨어도 첫째가 많이 참아주구요 유치라서 괜찮을거에요 너무걱정마시고 둘째는 항상 위험주지시키세요 둘째 뛰는거 잡다가 저도 두번굴러서 뼈에금가고했어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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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잉어빵
맞아요 한배에 나왔는데 너무다른 ㅋ 아들들은 소아과랑 정형외과를 같이 다닌다는데 그소리가 틀린말은 아닌가봅니다 그래도 큰 문제 아닐겁니다 제 둘째가 최근에 1형당뇨를 진단받고 인슐린맞고 있습니다 아직6살인데말이죠 저는 그동안 겪은 코로나나 독감이나 차라리 그게 더 낫겠다 싶은 요즘입니다 별문제없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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