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서 아이가 다치면15
- 시은아빠
- 등록일 2024-06-13 16:31
- 조회수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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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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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ㅡItsㅡDifferent
죄송스럽게도 저라면 이정도는 일상이다 생각할거같습니다.아이들 재생능력은 놀랍더군요.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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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아빠
저도 그러고싶은데요, 흉지면 그걸 바라보는 저의 마음이...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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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태율은
뾰족한 방법이 있겠어요... 병원가서 치료 잘 받고 병원비는.상대방 부모에게 청구를 하는.정도의 액션을.취하면 될 것 같은데...같은아이가 상습적으로 그러는 것 같지는 않아보이는데...그냥 그려려니 하시는게...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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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ec
정답이 있겠습니까 마음 가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저라면 크게 개의치 않겠습니다만 해당 부모님께는 주의를 바란다는 의견을 아주 부드럽게 전달드리겠습니다.
저도 이 세상에 내 새끼만큼 중요한게 없습니다. 오히려 내 새끼외에는 아무 것도 아니죠.
다만 역지사지하시고, 내 아이가 자라면서 타인의 실수를 감싸안으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부모의 역할 아닌가 싶습니다.
종종 아이의 상처가 내 마음의 상처가 되더라구요. 다만 이 것도 시간이 치료해주긴 합니다.
또한 저도 지키지 못하는 말일 수 있겠으나, 타인을 용서하는 모습을 부모가 보인다면 내 자녀도 그런 사람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부디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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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아빠
안녕하세요 의견감사합니다.
저도 말씀해주신 마인드와 같은 마인드입니다.
근데 요즘 부모들이 그런부모들이없습니다. 어제도 선생님께서 상대방 부모측에 다친아이 부모(저의측)연락처도 전달하였다하고, 사고내용도 전달하였다하는데 일언방구의 사과말조차없습니다.
우리아이가 그랬다면, 저는 제가먼저 선생님한테 연락처좀 양해구하고 먼저 연락드려 저희아이의 실수로 이래저래해서 앞으로 단단히 주의시키겠다고 상대방에게 사과를 구할것같거든요.
이런 이기적인 마인드를 가진사람들에게 타인을 용서하는 모습을 자주보이는건, 그거 조금 요즘세상말로 미련맞고 스스로 한심한 사람이 되는길같습니다.
시대가 시대인만큼. 상대측에서 무반응으로 나오는바람에 저도 덤덤하게 상대측부모에게 모든 부분을 청구할 예정이 아이에게도 오히려 당하고만있지말라고 교육했습니다... 어쩔수가없네요..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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