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들 소문에 의하면 의사가 싸가지가 없다? 무뚝뚝하다? 친절하진 않다? 뭐 이런 얘기가 많았는데(그래도 진료는 잘보더라)
손등에 사마귀 냉동치료도 한다길래 한번 가봤는데 엄청 친절하심..... (개인적으로 소아과가 진료를 잘 보는편이라고 생각해서 진료 받아주면 가기도함)
걍 맘충들 때문에 이골이 나서 해탈한 거였다고 보임.. 사람 바글바글하고 장사 잘되다가 코로나때 조금 손님이 줄긴 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사람들 오던 곳인데...
아마 비슷한 이유지 않을까 싶음.
요새는 동네 새로 개원한 내과 방문하는데 대놓고 애들 사절 이러지는 않는데 애들은 전혀 다르니 소아과 가세요 함.
애들이 다른건 맞는데... 우리 어릴때는 소아과는 당연히 없고 그냥 다들 친절하게 봐줬는데...
이제는 사실상 맘충들과 엮이기 싫다 이런 분위기임.
와 그 엄마도 참 대단하네요 보고 후회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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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들 소문에 의하면 의사가 싸가지가 없다? 무뚝뚝하다? 친절하진 않다? 뭐 이런 얘기가 많았는데(그래도 진료는 잘보더라)
손등에 사마귀 냉동치료도 한다길래 한번 가봤는데 엄청 친절하심..... (개인적으로 소아과가 진료를 잘 보는편이라고 생각해서 진료 받아주면 가기도함)
걍 맘충들 때문에 이골이 나서 해탈한 거였다고 보임.. 사람 바글바글하고 장사 잘되다가 코로나때 조금 손님이 줄긴 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사람들 오던 곳인데...
아마 비슷한 이유지 않을까 싶음.
요새는 동네 새로 개원한 내과 방문하는데 대놓고 애들 사절 이러지는 않는데 애들은 전혀 다르니 소아과 가세요 함.
애들이 다른건 맞는데... 우리 어릴때는 소아과는 당연히 없고 그냥 다들 친절하게 봐줬는데...
이제는 사실상 맘충들과 엮이기 싫다 이런 분위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