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웨이코스 그래픽카드 기획전(다양/다양) (국카,농협 매리트)50
- 무선에미친남자
- 등록일 2021-09-27 00:29
- 조회수 30540
- http://m.11st.co.kr/plan/mobile/exhibitions/2052337/de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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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진눈깨비
황회장이 칩가격 올려서 예전 가격 까지 존버하려는 사람은 포기하는게 좋습니다. 인텔 그래픽카드나와서 가격경쟁 들러가는걸 기대해도(이거도 효율 좋으면 또 끌려가겟지만...) 예전 가격까진 안떨어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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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유레카b
가격 올리든 말든 지금 가격이 거품인건 맞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존버하는 사람은 지금 있는걸로 할만하니까 하는겁니다. 못하는 사람은 진즉 다 샀죠. 인텔글카든 ddr5내장그래픽이든 기다릴 수 있는건 다 기다릴겁니다. 저도 그렇구요. 둘 다 내년 초에 출시 예상되니까요. 7~8월 가격도 참고 지금까지 존버했는데 이 가격에 살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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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smc 웨이퍼 가격 인상
칩 가격, 나아가 그래픽 카드 가격 상승 요소는 맞습니다.
그외 코로나로 인해 원자재 상승, 전기차 생산 등으로 기판 부족 등 다른 부품 단가도 다 올랐다고 합니다만
이제 인텔도 참여하고 있어서 앞으로 경쟁이 매우 심해질겁니다. 이건 반대로 가격 하락 요소이고요.
앞으로 2-3년간 크게 싸울겁니다.
한마디로 그래픽시장은 앞으로 마진율이 많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엔비디아의 3000세대와 4000세대가 공존한다는 말
현재는? 2000세대 2060과 3000세대가 공존하고 있죠?
저 말은 현재 파운드리 공급이 불안정한 상황이라 공급 안정화 차원에서 tsmc와 삼성 캐파 상황에 따라 적절히 쓰겠다는 말입니다.
결과적으로 3050~60라인까지는 기존 생산 라인으로 공급하면서
신공정의 4000세대 상위 라인이 3070, 80, 90을 대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걸 3090까지 만들면서 4090을 팔겠다고 해석하시는 분들이 좀 있더군요.
(tsmc는 4000시리즈, 삼성은 3000시리즈 생산이라 tsmc 생산이 어려워지면 가능한 시나리오)
3. 코인이 문제입니다.
먼저 amd와 인텔은 점유율이 낮다는 이유로 연산 제한을 걸지 않을거고요.
인텔은 오랜 기간 쉬었다가 다시 시장 진입을 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팔아야해서 더욱 제한을 걸 이유가 없습니다.
반면 엔사가 lhr까지 내놓는 이유는 게이머 시장의 매출 비중이 컸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것도 서서히 뚫리고 있다지요. 우회해서 70%까지 였던가요?
결론적으로 코인이 죽어야 살만 해질텐데
아직 전체 시장에 영향을 주는 비트가 어디로 갈지 모르겠다는 게 문제입니다.
연말까지 하락하면 물건은 많이 나오겠지요.
(실질적으로 그래픽 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는 이더리움도 같이 떨어지니까요)
어쨋든 내년 초에 인텔이 시장 진입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지금은 고점 근처에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비트가 오른다고 보면 마지막 5파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