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강사가 어려운 이유 (펌)9
- 미래기술
- 등록일 2024-07-0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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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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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Crash
그런데 어떻게 얘기하는지도 중요하긴 합니다 모른다 라고 얘기할게 아니라 아직 이 문제는 인류가 풀지 못한 숙제다 라고 얘기를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애들도 인류가 풀지 못한 숙제라는 말을 했으면 아 이건 일개 범부들이 뭘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니구나 라고 생각을 했겠죠 .앞에 다른 얘기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마지막에 가서 나는 모른다 라고 해버리면 그 사람들은 니가 알려는 노력을 하지 않아서 모르는거야 라고 말하거든요. 진짜 속터지고 환장할 노릇입니다. 그래서 조금은 돌려서 얘기할 필요가 있다 봅니다. 입장은 저도 충분히 공감하는게.. 저도 똑같아요. 예를 들어 어떤 업무를 하는데 제 업무가 아닌데 제가 아는 만큼 도와줬어요. 그런데 그 이상을 요구해서 나는 전공자도 아니고 이런 쪽으로 교육받은 적도 없다 그저 내가 아는 부분은 여기까지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도와드린다 나는 모른다 해버리면 왜 알려는 노력을 안했다고 윽박을 지릅니다. 그때 이후로 가능하면 나서지 않고 삽니다. 알아도 모른척해야하고 도와달라고 해도 딱 잘라 버려야 편해요. 세상은 진짜 선의를 짓밟는 인간들이 가득하거든요. 재밌는건 그건 가족들도 마찬 가지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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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량이 있으면 공간이 휘고 그 공간의 휨으로 끌어당기는 힘이 발생... 아닌가요?
오~~그럴듯하네요잉~ㅋ
왜 휘는거죠?
그니깐 그게 왜 생기는지 이유를 모름. 공간이 휘는걸 아인슈타인이 얘기는 했는데 그래서 왜그러는지는 모름.
뉴턴: 뭔가가 잡아당기는거 같다=만유인력
아인슈타인: 공간이 휘어서 떨어지는거다 =중력
근데 사실 결국 만유인력=중력 인것임.. 다만 만유인력은 물체가 끌어당기는 것만 설명했고, 아인슈타인은 시공간이 왜곡되서 그렇다고 한건데
그래서 왜? 라고 물어보면 답은 없음. 그냥 그렇게 세상이 만들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