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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오피스텔에서 사무실겸 혼자 거주하고 있는데 첫겨울을 맞이하며 점점 더 추워지니 난방이 고민입니다.
평수가 24평정도 되는 원룸형입니다. 창도 크고 웃풍이 많이 들어오는데 난방은 팬코일 1대에서 따뜻한 바람나오는게 전부입니다.
(보일러, 전기판넬 등 바닥난방X / 팬코일 기존 2대였으나 1대 철거)
낮에는 해가 잘들어서 팬코일을 안켰고 밤에만 3~4시간 정도 틀고 난방텐트에 온수매트 깔고 겨우 잘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그럭저럭 살만 했었는데 이번달 관리비(11월분) 보니까 팬코일 요금만 약 13만원 정도 나오는걸 보고 너무 놀랬습니다.(전기+공용비)
12월에도 지난달 대비 1.5배 정도 더 켜서 요금이 엄청 많이 나올것 같은데 딱히 따뜻하게 살지도 못해 억울한 마음에 다른 방법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업무용 전기 쓰고있어서 전기를 활용하는게 나을것 같은데 지금 생각하고 있는 방법 몇가지는
1. 전기판넬 공사
2. 전기히터, 온풍기, 전기난로 등 전기제품
3. 등유난로
입니다.
어느정도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어느정도 제 상황에 맞는 추천 해주실만한 난방 방법이 있으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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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달구지
2번은 공기 건조하고
3번은 냄새 나고요
바람이 들어오고 있다면 먼저 커튼을 달아야할 것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