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계약하고 19일에 입주 예정입니다
서울이고 주택가에 있는 4층 옥탑인데요 첫번째론
옥상에 초록색방수처리가 안 되어있는데, 인터넷에 보니 셀프 페인트같은 게 있어서.. 혼자 하면 대강 돈이 얼마나 들고, 그보다도 하기가 쉬운가요?
글고 옥상에서 줄넘기랄지.. 스탠딩 샌드백(약40kg) 하면 좀 시끄러우려나요? 아랫층뿐만 아니라 옆집들에도 샌드백 치는 소리가 들릴지.. 궁금하군요. 칠때 샌드백 조금씩 들리다보니 아랫층에 소음이 갈지 잘 모르겠네요
글고 주로 운동할때 웃옷정돈 벗고 하는걸 선호하는 편인데... 아무래도 주위에서 충분히 보일만한 높이이다 보니 일부분만이라도 가릴 방법을 고민 중인데요.
차광막이나 검은 가림막 같은걸 쓸까 생각해봤는데 비를 못 막을거같단 문제와 설치할때 망치랑 못을 사용할까봐서(손상시킬수없으니...) 고민 중입니다만
적당한 방안이 있을까요...?ㅎㅎ 캐노피? 등을 하기엔 비용이 많이 들어서 ..ㅠㅜ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는 입주하는 날 이후로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되는거죠? 아님 계약서 들고 동사무소 방문도 해야 하는가요...?
곧 옥탑 가게 된단 생각하니 설레고 좋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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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달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