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경기남부쪽에서 건설에 종사하는 건우아찌입니다.
업무 특성상 매일 안전모 + 땀 + 그리고 잦은 흡연하다보니까 탈모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동안 민간요법과 검은콩물, 그리고 샴푸 바꾸고 금연하다보니 어느정도 관리가 됩니다만 약물과 병행해야 효과가 직빵 이더라구요.
업무 특성산 잔업도 많고 교대근무도 많아서 경기남부에서 종로 갈려면 연차를 써야하는데 연차를 쓸수 있는 직군이 아니라서,,,,
종로 성지 한번 다녀온다고 하루를 빼는게 너무 곤욕입니다. 그리고 종로성지는 너무 공장식이라서 처방받고 바로 집에오는게 개인적으로
는 많이 아쉽습니다,,, 아무래도 의사선생님의 지도 관리하에 경과를 지켜보면서 탈모를 예방하고 싶은데 그런면에서 종로성지는 많이
부족하긴 합니다. (종로 성지 비하 아닙니다. 종로 성지 충분히 좋은곳입니다. 다만 제 기준에 너무 멀고, 지속적인 경과 관찰 안됨)
지속적인 경과관찰과 의사선생님이 좀 괜찮으신분이 있나 주변에 병원을 찾아 다녀보려고 합니다. 탈모는 평생 관리해야 하기때문에
이렇게 약만 받아서 먹고 경과관찰이 안되면 의미가 없고 부작용등 건강에 해가 될거같에요. 그리고 스트레스 관리두요..ㅠ
저도 정보 공유 할테니 회원님들도 좋은 병원 (경기남부)쪽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려요.
| 
등록안내
등록안내
그냥 보통 피부과 가셔요.
조합약이니 성지니 다 상술입니다.
약은 이미 정해져있는데..지들이 개발한것마냥.
정상 의사가 보는 피부과는 호르몬을 건드리는 전문의약품이니 조심히 접근하고 약도 약하게 시작하는데 소위 성지란곳들은 환자도 안보고 막 처방하는겁니다.
탈모로 오는 케이스가 적어서 그렇지 않을까란 생각...ㅎ 믿고 갈만한 곳을 찾아야겠죠?ㅎㅎㅎ